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울림 ,이명 잘보시는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세요.

명의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4-02-06 14:42:35

언제부턴가 귀에서 이명이 들리는데 이건 그냥저냥 참고 살겠는데요.

자꾸만 귀가 먹먹해서 불편합니다.

옆에서 누가 큰소리로 얘기하거나, 극장에서,음식을 씹을때도

시시때때로 높은곳에 올라갔을때 귀가 먹먹한것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스피커에서 나는 지지직 소리가 나서 생활이 불편합니다.

그럴때 귀를 눌러주면 그순간은 괜찮아지는것 같구요.

 큰소리라고 무조건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병원에서는 제가 고주파 소리에 예민하다고 약만 처방해 줬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최근에는 설겆이 할때 접시끼리 부딪치는소리에 예민한 쪽 귀가 아픈느낌이 납니다.

전에는 없던 증상이구요. 귀가 먹먹한 증상도 더 자주 일어나는데

귀를 전문적으로 잘 보시는 선생님좀 추천해주세요.

제대로 검사를 해서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이러다 난청이 되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IP : 210.216.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모니
    '14.2.6 2:57 PM (223.62.xxx.106)

    청담동 소리이비인후과요.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 2. ...
    '14.2.6 3:30 PM (112.220.xxx.100)

    저희 엄마..설연휴때 그런증상 있어서...
    연휴 끝나고 이비인후과 갔더니..바로 큰병원가라고..;;;
    지금 병원에 입원해계세요...
    일단 병원먼저가세요..
    빨리 치료안하면...안들릴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 3. ..
    '14.2.6 3:49 PM (61.82.xxx.129)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칠순 가까운 저희 친정아버지 3-4년 전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특별히 원인은 알 수 없었고 나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셨었는데.. 얼마전 뇌졸증으로 쓰러지셨다가 극적으로 회복되셔서 퇴원하셨네요. 이명이 뇌졸증의 전조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어요.

  • 4. 딜라이라
    '14.2.6 9:33 PM (175.116.xxx.127)

    서초동 갑산한의원 유명합니다.윗님말대로 이명으로 고생하던 제 어머니 뇌경색 왔으니 조심하셔야 할 듯 해요.

  • 5. 풍경소리
    '14.2.6 9:54 PM (121.171.xxx.219)

    ... 님. 어머님은 어디병원에 계신가요?
    답글입니다 더 걱정스럽네요.
    전 아직 40 대 중반인데 . . ..

  • 6. 분당에
    '14.2.7 12:00 AM (211.179.xxx.244)

    으뜸한의원 이명 치료 잘한다고 해요.

  • 7. 흐음
    '14.2.7 1:50 AM (182.172.xxx.94)

    제가 원글님하고 똑같은 증상 있구요. 몇 년 됐구요.
    소리 이비인후과 진료 봤는데 이상 없다고 나왔어요. 검사도 여러가지 했구요.
    그냥 안고 가야 되는 나잇값인가 합니다.
    다만 갑자기 심해진거면 돌발성 난청일 수 있으니 병원은 가보세요.

  • 8. ...
    '14.2.7 9:37 AM (112.220.xxx.100)

    여긴 창원이에요.
    창원에 있는 종합병원에 입원해계시구요..
    약물치료만 하고 있는 상태이고
    오늘 청력검사 한번 더 해보고
    처음 검사했을때랑 별 차이가 없으면..
    MRI찍어본다고 의사샘이 그러시네요...

  • 9. 가을맘
    '14.2.7 1:28 PM (14.46.xxx.2)

    빈혈이 심해도 이명이 오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276 화장하는데 쉐이딩 까지 다 하시는 분 1 화장 2014/03/21 1,483
362275 스테이크 고기가 조금 신맛이 나는데‥ 1 2014/03/21 2,477
362274 사과가 너무많아요 ㅠㅠ 8 2014/03/21 1,675
362273 어젠가 6세 아들 이웃형싫다는 얘기요 1 궁금이 2014/03/21 1,336
362272 기독교 교인 ... 신도 매매 기독교인들 참고하세요 2 .... 2014/03/21 1,052
362271 82능력자님 궁금녀 2014/03/21 349
362270 영어 잘 하시는분들^^ .. 2014/03/21 493
362269 전 같은 영화를 두번 보지는 않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세번씩 .. 8 세사에 2014/03/21 1,944
362268 39세싱글녀..의연히잘살수있는방법좀알려주세요... 10 .. 2014/03/21 3,905
362267 밥먹을때 제것 퍼먹는 친구..ㅠ 8 ㅠㅠ 2014/03/21 2,745
362266 이번 송파버스사고요... 15 .. 2014/03/21 9,727
362265 임신 5주차.. 영화관 가도 될까요? 2 심심해요 2014/03/21 1,610
362264 언젠가는 엄마 찾아간다고 하는데 맞나요 7 이혼 2014/03/21 2,076
362263 가벼운 피아노도 좋고 끈적거리는 ㅋㅋ 재즈도 좋고 추천 8 재즈 2014/03/21 875
362262 세탁기 삼성 vs 엘지 어디꺼 사셨나요(통돌이) 12 냠냠 2014/03/21 11,159
362261 정말 같이 살기 싫어지네요 5 wjdak 2014/03/21 1,945
362260 80세까지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눈 사용법 12 퍼 옴 2014/03/21 3,502
362259 가락동 쌍용1차아파트 어떤가요? 1 .. 2014/03/21 2,095
362258 시간 맞춰 물고기나 거북이 밥주는 자동장치 1 있나요? 2014/03/21 2,057
362257 82에다가 힘들때마다 글올리고 했는데요 12 내마음에는 .. 2014/03/21 2,332
362256 치아에 나쁜 것은 일절 하지 않는데도 충치가 너무 많아요. 11 ㅜㅜ 2014/03/21 4,455
362255 경제관념없는 동생 어떡하죠? 5 니체 2014/03/21 2,046
362254 대한민국 물가....떨어질일은 없을까요? 3 어쩌나 2014/03/21 830
362253 장난감 추천이요 1 미래로~ 2014/03/21 311
362252 자궁근종 넘 힘드네요. 5 .. 2014/03/21 4,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