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부증 관련 도움요청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4-02-06 12:02:27
엄마가 의부증이 생겨서 가족을 힘들게하세요
과거 우울증 경력이 있구요.. 그때 약을 1년정도 드셨어요
8년전에요
근데 지금 자기는 정상이라고 인정을 안하세요 ㅜㅜ
아빠가 그래서 너무 힘들어하세요
두분 모두 같이 치료 받게 하고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대구나 창원쪽으로요.. 개인정신 병원 상담 잘해주시는 쪽으로요
8년전엔 그냥 상담보단 약처방만 해주셨던거 같아요

엄마가 병원을 안가려해서 더 힘들어요 인정을 안하세요 ㅜㅜ
IP : 58.124.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보다는
    '14.2.6 12:06 PM (61.102.xxx.243)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인정을 하면 이미 의부증이 아닌거죠.

  • 2. ..
    '14.2.6 12:18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우울증과 의부증이 서로 상관 있나요? 그건 별개이구요. 오히려 아버지께서 한번 속시원히 까발려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 3. 아...
    '14.2.6 12:31 PM (61.102.xxx.243)

    그럴수도 있겠네요.
    엄마의 우울증 치료경력을 무기로 삼아 이번에는 의부증이라고 몰아가시는 중인지도...
    먼저 의부증이 갑자기 발병할 수도 있는 병인지부터 알아보시고 엄마의 성향도 판단하신 후에 아버지와 대화를 나눠보심도 좋기는 하겠습니다.
    우울증이 의부증을 불러오는건 아니거든요.

  • 4. 헐...
    '14.2.6 12:36 PM (61.35.xxx.105)

    댓글이 의부증을 부추기네...

  • 5. ...
    '14.2.6 3:40 PM (220.87.xxx.177)

    아무원인 제공없이 의부증이 갑자기 생기는거 아니더군요 병원도 가셔야겠지만 그전에 아버님과의 대화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살린다 셈치고 참고또참고 안심시켜주시고 대화하세요 병원이 20퍼센트고 아버님노력이80입니다 지인이 이렇게해서 나았네요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힘들던데 본인은 어떻겠어요 가족들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000 김연아 의외네요. 88 방정식 2014/03/01 25,319
355999 피칸을 호두처럼 한 개씩 집어먹기도 하나요? 2 호두 친구 .. 2014/03/01 1,382
355998 눈꼬리쪽이 따갑고.. 3 이상 2014/03/01 1,292
355997 매주 주5일 일하는 분들은 정말 좋으시죠? 2 ㅇㅇ 2014/03/01 1,452
355996 소아 비만, 도와주세요ㅠㅠ 28 통통이 2014/03/01 3,867
355995 대학생 남학생 가방은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13 예쁜 가방 2014/03/01 2,118
355994 별그대 천송이와 도민준 집 어디에 있는 건가요? 5 럭셔리 집~.. 2014/03/01 4,946
355993 가래 삭히는데 강력한 방법 있나요? 10 처방 2014/03/01 4,348
355992 스마트폰에서는 도구ᆞ옵션 ᆞ자동완성 해제 어떻게해야한가요 1 ᆢ바닐라향기.. 2014/03/01 980
355991 출퇴근시간 버스 배차시간이요~ 궁금 2014/03/01 626
355990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리페어 아이크림 대체품? 쫀쫀한 아이크림요~.. 2 바비 2014/03/01 1,792
355989 낚시글이였던거에요? 1 방금 2014/03/01 1,234
355988 독일 또는 프랑스 슈퍼에서 사올만한 것들 알려주세요 17 제발 2014/03/01 6,358
355987 트리트먼트나 린스 써보니 물 사용량이 장난아니네요 7 샴푸후 2014/03/01 2,521
355986 남편에게 어떻게 잘해주시나요 한가지씩 풀어봐요 15 ... 2014/03/01 3,777
355985 찜질방 이용법을 잘 몰라서 여쭤봐요^^;;; 2 찜질방 초보.. 2014/03/01 3,057
355984 안심구워먹고 신라면으로 마무리.. 5 ㅁㅁ 2014/03/01 1,555
355983 인디언에 대한 재밌는책 있을까요? 5 나야나 2014/03/01 501
355982 美 피겨 칼럼니스트 “김연아 은메달, 1년전부터 계획된 거대한 .. 2 도둑들 2014/03/01 3,731
355981 밑에 교복 단 줄이 신 다는분 1 ㅇㅇ 2014/03/01 745
355980 햇반으로 김치볶음밥할때 미리 전자렌지 돌리나요? 3 .. 2014/03/01 10,150
355979 소설가 서영은 - "동리 선생과의 결혼은 운명.. 우린.. 16 노망 2014/03/01 7,734
355978 여성쉼터 가야할 상황.. 짐 들고가야하나요? 9 무지개 2014/03/01 2,550
355977 김장아찌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레시피 찾아요 4 김김김 2014/03/01 1,057
355976 불후의 명곡 송소희 잘하네요 1 ㅇㅇ 2014/03/01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