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먹고 어정쩡하게 남은 국

힘들어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4-02-06 00:18:49
어떻게 하시나요?
한끼만 먹고 버리시나요?
식구들 먹고 남은것만 버리시나요?
아님 같이 넣고 끓여 또 드시나요?
IP : 117.111.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2.6 12:20 AM (218.153.xxx.42)

    식구들이 스푼으로 먹다가 남은건 버리고요
    냄비에 조금 남은건 내일 먹거나,,얼렸다 며칠 뒤에 꺼내요

  • 2.
    '14.2.6 12:22 AM (175.209.xxx.70)

    마지막줄은 읽기만해도 쏠리네요

  • 3. ...
    '14.2.6 12:24 AM (110.47.xxx.109)

    식구들이 먹다남긴국은 당연히 버려야지요
    냄비에 남긴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저혼자 밥먹을때 데워서먹구요

  • 4. 꽁알엄마
    '14.2.6 12:24 AM (115.17.xxx.45)

    저도 제가 전담처리반이예요~
    먹던국은 버려야죠 그래서 울딸은 국을 아주조금만 줘요

  • 5. ..
    '14.2.6 12:28 AM (218.55.xxx.71)

    설마 국그릇에 남은 국을 말하는거에요??
    당연히 버리죠~

  • 6. 국 퍼서 줄 때부터
    '14.2.6 7:09 AM (121.147.xxx.125)

    자신이 먹을만큼 퍼먹게 해요.

    아님 많이 줄까 조금 줄까 묻고 주고~~

    그러고도 남은 건

    콩나물 김치국. 미역국. 무고기국, 등은 전골 국물로 활용...

    떡국이나 만두 넣고 멸치 육수 좀 더 붓고 끓이면 식구들이 더 좋아하는 떡만두 전골 되요.

    어정쩡하게 남은 미역국이나 고깃국등은

    멸치 육수 더 넣고 떡국떡 과 굴 좀 더 넣고 끓이면

    그냥 고기만 넣은 것보다 훨씬 더 개운하고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496 김연아 판정 양심선언 기사 8 양심 2014/02/23 2,563
354495 2년전부터 심판들을 물밑작업을 하고 다녔다는 러시아 뭐그렇다구요.. 2014/02/23 833
354494 기사 제목 참 더럽게 쓴다 1 어휴 2014/02/23 852
354493 여자 피겨 메달수여식도, 갈라도 안 봅니다 5 열받아 2014/02/22 1,063
354492 안현수 걱정은 이제 러시아 몫이라고요. 26 ... 2014/02/22 2,811
354491 평창올림픽때 나올까요 5 과연 2014/02/22 1,046
354490 캐리어 구매시...알려주세요.. 2 여행초보 2014/02/22 1,074
354489 ESPN, 연아 95% 양심불량비행녀 5% 3 손전등 2014/02/22 1,648
354488 세결여보니깐, 구박하는게 왜 잘 안 들키는지 알겠어요. 5 잘한다 2014/02/22 4,371
354487 타라소바 안무짜더니..연아 파트너도 바뀌네요. 13 갈라쇼 2014/02/22 3,896
354486 소치 올림픽 폐막식 시간이랑 날짜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2 alal 2014/02/22 612
354485 하루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 2 마음씨1 2014/02/22 379
354484 김연아 갈라쇼 눈물이나네요 20 2014/02/22 4,676
354483 안현수 너무 불쌍하네요 33 ..... 2014/02/22 10,354
354482 외출했다가 결혼하고 남편이 잠깐 만났던.. 상간녀를 만났어요 6 죽어 2014/02/22 4,640
354481 이건 피겨 역사 왜곡입니다! 4 퀸연아 2014/02/22 743
354480 메달뺏어간 러시아보다 더 화나게하는 인간들이 있군요. 17 연아 2014/02/22 2,376
354479 지금 죽고싶을만큼 우울한데 이럴때 볼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17 래하 2014/02/22 3,041
354478 죄송요 ;; 4 sewing.. 2014/02/22 614
354477 영화두편보고,, 1 미네랄 2014/02/22 529
354476 위조전문 검찰과 국정원... 딱 걸렸다!! 6 손전등 2014/02/22 724
354475 피겨 심판 양심선언했대요 28 chscjf.. 2014/02/22 14,527
354474 세결여 이지아 토할정도로 웃겨요. 연기자 맞나요? 39 한쪽머리옆으.. 2014/02/22 14,862
354473 피겨에대해 차라리 잘몰랐다면 피겨 2014/02/22 460
354472 이 돼지 껍데기야 이게 어디 나왔던 대사일까요? 6 ~~ 2014/02/22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