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약사 목숨이 파리 목숨..
쥔장이 나가라면 나가야 한다고..
일종의 해고인데..
돈이야 다른곳에 취업해서 번다해도
저 정신적 충격은...
그래서 법으로 신분이 보장된 공무원이 좋다고..
근무약사 목숨이 파리 목숨..
쥔장이 나가라면 나가야 한다고..
일종의 해고인데..
돈이야 다른곳에 취업해서 번다해도
저 정신적 충격은...
그래서 법으로 신분이 보장된 공무원이 좋다고..
....ㅠㅠ 과분한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다 사람사는 데 나름의 걱정거리가 있네요 ㅠㅠ
약사가 얼마나 취업이 잘 되고 자기 맘대로 시간 조절도 가능한지 모르시는군요.
쥔 약사와 뭔일 때문에 틀어졌으니까 그렇죠. 짤르면 당장 약사를 구해야 하는데 아무 이유 없이 왜 자르겠어요?
야간 시간대는 하루 한두시간만 근무해도 100을 주네 150을 주네 한다던데요.
파리 목숨은 맞아요 다만 목숨이 아주 여러개죠
제 친구는 애 낳았는데 아직도 결혼정보회사에서 연락와요
몇 년 애 낳고 쉬다가도 바로 취업되는게 전문직이예요
다들 본인 걱정들이나,,
150만/20일/1시간=7.5만/시간???
무얼 아신다는 건지...
약사 해고에 정신적 충격 받을 정도면 일반 회사원 해고 당하면 사회적 매장 당할 충격이겠네
잘난 걸 떠벌리지 않죠. 돈 잘 벌면서 밥은 먹고 살지 뭐..이 정도.
약사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얼마나 좋은데 떠벌리지 않죠. 야야...파리 목숨이야..
증권회사 월급 많으니 좋겠다고 하면 앓는 소리 해요. 수명 짧다...
그런거에요.
정말 약사친구 맞나요?ㅋ지금 페약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요 몇년간 약사배출이 안되서......글구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윗분 말씀처럼 목숨이 여러개죠....! 글고 약사 자격증 있으면 식약처 등 공무원 그나마 쉽게 들어갈수있는데.....-_-페약보다 힘들고 연봉짜서 태반이 나와요... 뭐가 약사보다 공무원이 짱이라는건지....
친구한테 앓는 소리 하는거에요.
남들이 부러워하니까 부러울거 없어..하나도 안 좋아..이런 식으로요.
저 약사입니다.친구가 어지간히 일을 못하나봐요.웬만해선 나가란 소리안해요.스스로 나가면 나갔지...글고 시간당 페이는 2만원이여요..서울기준으로..위에 7.5만원은 절대아닙니다.
그건 일반 회사는 다 똑같은 거 아닌가요.
근무약사도 결국은 상사 있는 직장인건데 굳이 약국 쪽에서 짤리면 파리목숨이라느니 오바해 가면서 몸 사리는 거 좀 우습네요
일반 회사는 이미 다 그러고 삽니다.
그게 너무 당연한 현실이라 입밖에 내는 것조차 새삼스러울 지경인데요 ㅋㅋ
그리고 근무약사가 싫으면 전문자격증 있으니 약국 차리는 대안도 갖고 있구요
공무원 위로해줄려고 하는 소린 거 같으네요.....
약사는 짤리면 딴 데 가면 되지....
쥔장이 나가라는데 안 나가도 되는 직업이 어디에 있다는 건지....
변호사도 월급변호사면 쥔장이 나가라면 나가야 하고
의사도 페이닥터는 쥔장이 나가라면 나가야 합니다.
차이는 나와서 다른 데 갈 데가 있느냐 없느냐, 직접 뭔가를 차릴 수가 있느냐 없느냐죠.
약사맞나요? 요새 약사 못구해난리인데~ 전 누가 당장나가라해줬음 좋겠어요ㅜ 시터는 그만두고 애볼사람은없고 면허는 안빼주고~
수완이 좋아야하지만, 70대 할머니 약사가
계속 일하시는 건 부럽더라고요.
근무약사 그만 둔다고 할까봐 좋아하는 커피에 간식까지
준비해 놓더라구요.
약사는 정말 좋은 직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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