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치스타일.식탁의자 많이 불편할까요?

초5엄마 조회수 : 5,780
작성일 : 2014-02-05 22:18:34
오늘 주문했습니다.2주후 이사때 배달오도록요.
의자두개는 등받이있는 평범한의자고 하나는 이인용 벤치입니다.
남편이 벤치는 불편하다고 의자두개로 갈라고 내일 전화하라네요.
전 벤치도 괜찬아보이던데.. 거기다 의자로 바꾸면 개당 십만원씩 추가라 하더라구요.
벤치가 식탁에 많이 불편할까요? ㅠㅠ
IP : 221.165.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스앨리
    '14.2.5 10:21 PM (175.208.xxx.38)

    멋스럽고 좋은데~ 식탁에 벤치의자 쓰는데 나란히 앉아 아들이랑 밥먹기도 좋고 불편하다 생각 안해봤어여

  • 2. 괜찮아요
    '14.2.5 10:26 PM (183.102.xxx.20)

    저도 식탁 테이블 하나가 2인용 벤치인데
    공부하는 테이블에 놔보았더니 애들이 불편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시 식탁으로 왔는데
    식탁 의자로는 괜찮아요.
    어차피 식탁은 잠깐씩 앉는 거라서..
    하지만 오래 앉아 공부을 하거나 술을 마시며 떠드는 의자로는 불편해요.

  • 3. 아무래도
    '14.2.5 10:41 PM (141.70.xxx.7)

    등받이가 없으니 편히 오랫동안 앉기는 어렵죠.
    좋은 식당과 그냥 편한 식당 구분도 다름아닌 의자차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니...
    편안한 식사시간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등받이가 있는 의자가 더 낫지 않을까요?

  • 4. 추천
    '14.2.5 10:55 PM (218.38.xxx.16)

    저는 등받이있는 일반 식탁 사용인데
    지인이 벤치형으로 사셨어요
    저도 불편할것같아 여쭤보니 전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오히려 자세 교정에도 좋다하시구요
    제가 그 집가서 앉아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허리를 피고 앉으니 오히려 피곤한줄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강추 입니다

  • 5. ...
    '14.2.5 11:04 PM (116.123.xxx.148)

    예쁘긴 한데... 솔직히 불편하긴 해요. 식탁에 식구끼리 앉아서 두런두런 얘기하기 싫어져요.

  • 6. 글쎄요--
    '14.2.5 11:10 PM (1.243.xxx.250)

    저도 그런구성인데..전 만족합니다~
    안쓸땐 밀어넣을수있어서 공간차지안되고 좋아요

  • 7. 푸른연
    '14.2.5 11:11 PM (223.62.xxx.107)

    벤치를 벽 쪽에 놓고 앉아서 벽에 기대면
    안 되나요? 식탁 의자로는 많이들
    쓰시던데용. 하지만 까페처럼 오래 앉아
    얘기하기엔 불편할 수도....
    벽에 등을 기대어 앉으면 괜찮을 듯도 한데요

  • 8. ...
    '14.2.6 12:35 AM (111.118.xxx.253)

    세사람 앉을수있는 긴 벤치에 식탁의자 세개 쓰는데
    벤치에 주로 앉아요.
    편한데요...

  • 9. 아침
    '14.2.6 12:36 PM (61.254.xxx.175)

    인아트 식탁에 벤치 2개 주문해놓고 고민 많았어요.
    불편하면 어쩌나...
    결론은 정말 좋아요. 부엌 넓어보이고 깔끔하고 청소할 때 거추장스럽지 않고.
    가끔 애들이 밥먹다 눕는다가 단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980 모든 피부과에서 강추하는 더블로 리프팅 해보신분 계시나요? 21 어느피부과를.. 2014/02/26 49,310
354979 완전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2 // 2014/02/26 5,081
354978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아들 2014/02/26 2,416
354977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658
354976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463
354975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614
354974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647
354973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935
354972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114
354971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128
354970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548
354969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633
354968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817
354967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566
354966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217
354965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진홍주 2014/02/26 1,307
354964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초췌한영혼 2014/02/26 6,358
354963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눈물 2014/02/26 2,244
354962 찌개용 목살 김치찌개 말고 할 수 있는 요리 있을까요? 4 맛나요 2014/02/26 1,597
354961 요즘 날씨에 소불고기, 제육볶음, 닭찜을 택배로 3 ... 2014/02/26 696
354960 (아이폰)스토리방문이 안되네요 2 ??/ 2014/02/26 726
354959 목동고 작년 일학년 화 목 몇시에 끝났나요? 7 .. 2014/02/26 668
354958 부모로부터 받은 배신감 7 ... 2014/02/26 2,912
354957 '가족에게 악마' 잔인한 폭력도 모자라 친딸 성폭행 판사가 더 .. 2014/02/26 1,629
354956 청소년이 지목한 게임 중독 원인은 '입시 교육' 7 ........ 2014/02/26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