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얄미운 엄마 친구분 보험아줌마 해지하고파 ㅜ ㅜ
엄마한테 삼천만원을 꿔갔는데 그거 돌려받는데 10년 걸렸습니다. 저희 엄마 달라은 말도 못하시고 용기내서 말씀하셨나봐요. 준다 준다 한게 10년 후. 것도 꿔줘서 고맙단 말 못 들었어요
그리고 이자를 주기로 했는데 자기가 보험하니까 보험 가입하게 해서 그 보험비를 자기가 이자로 넣겠다고 하더니 나중에 보니까 것도 안했더군여.
암튼 울엄마도 참. 불쌍한 사람 그냥 못보고 가는 성격이라 제 보험들을 그 아줌마한테 들었는데 어느날 또 엄마한테 돈 꿔달라고 했다가 엄마가 돈 없다고 거절하니 그 다음부터 동네에서 엄마 욕을 하고 다닌대요. 자기가 돈 꾸랴다가 퇴짜맞은 이야기는 쏙 빼구요. 암튼 제 보험들 이 아줌마가 제 보험 담당자인데 이걸 다 걍 바꾸고 싶어요. 방법이 있나요?
1. ....
'14.2.5 10:24 PM (117.111.xxx.82)보험 가입후 18개윌 지나면 해지해도 별 불이익 없는줄 알아요 다음에 보험영업할때 낚이지 않도록 단도리 잘 하세요
2. 처음본순간
'14.2.5 10:32 PM (175.192.xxx.79)그렇군요. 그런데 그 밥맛 아줌마가 제 보험을 중간해지하면 50%손해보는 걸로만 들어놨네요. ㅜ ㅜ 18개월 훨씬 넘었는데 속상해요. 미래에셋인데. 울 엄마는 왜 남의 보험을 자기 친구한테 들게했는지. ㅜ ㅜ
3. ..
'14.2.5 10:57 PM (39.119.xxx.86)보험 가입후 18개윌 지나면 해지해도 별 불이익 없는줄 알아요 다음에 보험영업할때 낚이지 않도록 단도리 잘 하세요222222222222222
제 담당 보험아줌마도 처음 들때 참 잘하더니.. 2년 정도 지나더니 전화도 안 받아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4. 쉬운남자
'14.2.6 1:56 PM (112.169.xxx.151) - 삭제된댓글그런분이라면 분명 자필서명위반이나 이런저런 불법적인 행위가 이루어졌을 확률이 높아요.
그런 부분 확인해서 민원 넣으면 피해줄 수 있습니다.5. 빙그레
'14.2.7 6:42 PM (122.34.xxx.163)보험회사에 담당자 바꾸고 싶다고 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연락해 보세요.6. 보험몰
'17.1.14 3:55 PM (125.138.xxx.156)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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