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입니다.
심장 뛰는 게 느껴질 정도로 쿵쾅거리면서 아프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냥 가만히 있는 데 그러네요. 오히려 숨이 턱까지 찰 정도로 운동한다거나 화가 날때는 그러지 않아요.
겨울에 갑자기 밖에 나갈 때, 찬 바람이 좀 불때는 심하게 가슴이 아프게 뛰었어요.
종합 정밀검사는 받은 적이 없지만, 회사에서 해주는 검사에서는 별 이상이 나타난 적이 없어요.
남들도 다 그러는 건가요?
심장이 이상하게 뛸때는 뻐근한 통증도 있고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 잘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도 종종 그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