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칠순이라 가볼까 하는데 맛이 어떤가요??
가보신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친정엄마 칠순이라 가볼까 하는데 맛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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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런 얘길 늘어놓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남자가 무슨 벼슬인줄 아나.
털어버리세요.
가격대비 별루래서
전 라세느 가요
일요일 선데이 브런치 맛있었어요
전 북적거리지도 않고 분위기 좋고, 음식도 깔끔하던데요. 대신 음식종류가 아주다양하진 않았어요.
전 쇼셜에서 쿠폰 나왔을때 직원들과 같이 가서 점심 먹었는데..
전 괜찮았아요..고층이라 풍경도 좋았구요..
조선호텔 아리아, 롯데호텔 라세느도 괜찮아요..
맛났어요~~~
한식 맛이 괜찮아서 가족모임이 많더라구요. 전망도 좋아요. 비록 아파트뷰이나.
가격대비 괜찮은 뷔페입니다. 썬데이 브런치가 가장비싼데 음료주고 애들 주전부리가 좀더 있어요
별로에요. 점심, 저녁 주말, 평일 모두 이용해봤는데 직장에서 가까워서 그냥 가는저기 전혀 맛있지 않아요.
조선, 롯데, 신라 등 인기 많은 특급호텔 부페에 비함 많이 떨어져요.
뭐 물론 가격도 좀 싸긴 하지만 저같음 이왕 먹는 거 돈 더 내고 맛있는 데 갈래요.
차라리 비슷한 가격대에 밀레니엄 힐튼이 가짓수 좀 적어도 개별 음식 퀄러티가 더 낫더군요.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기본이 잘 지켜지더군요.
전망이야 당연히 쉐라톤이 낫지만..어차피 야경 볼 거 아닌 이상 낮에는 이 주변 좀... 전망이 훌륭하진 않지요.
저 만삭 때 쉐라톤 가서 밥 먹다 차갑게 식어진 고기 먹고 체하는 줄 알았어요.
한참 지나서 또 갔을 때도 그닥 달라진 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