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을 못 견디는 성격이라 ...
아이들 오기전 시간 어떻게들 보내세요?
안하세요? ?
답글 달면서 보내기도 해요.
운동하고 채봤어요. 집안일도 별로 없는지라...
유치원보내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일어나자마자 돌린 세탁기 세탁물 널고
이제 커피한잔하며 82하고 있어요.
12시에 운동갔다가 오는길에 장보면 딱 아이 올 시간이예요.^^
집안일 1시간이나 두시간이면 끝나네요. 사실 발목 다쳐서 운동을 못나가고 있어요. 운동 안가니 사람 미치겠네요.
3월 초까지는 꼼짝없아 집에 있어야 하는데. ㅠㅠ
어학공부하세요.
저도 화,목요일은 지역까페 엄마들 3명 그룹짜서 영어수업들어요.
아이 자고나서 복습도 하고 미드같은걸로 영어공부도하고.
월요일은 이것 저것 다 제치고 조조로 영화한편 보고 집안일 해요.
시간이 남는 분도 있으시네요 출근시키고 큰애보내고 작은애 데려다주고 정리 정리 정리 설겆이 청소 화분물주고 해바라기시키고 고양이 화장실 치워주고 밥주고 빨래하고 널고 전 시간 모자라 죽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