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갓집 옷차림 어떻게 해야하나요?

질문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14-02-05 10:27:58

이모부님이 돌아가셨어요. .

저는 아이때문에 못가고 남편이 갖춰입고 상갓집에 가야하는데..

집에 까만 와이셔츠가 하나도 없네요. 까만 넥타이도요,,

 

위에는 짙은 감색의 양복을 입을건데..

속은에 하얀 와이셔츠 입으면 안되는거죠?

위에도 안에도 올블랙으로 입어야 하는건가요? 양말도 까만색으로?

 

이런 경우가 처음이어서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IP : 119.69.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샌
    '14.2.5 10:32 AM (211.178.xxx.40)

    편하게들 입고 오던걸요.
    지난주 상 치렀는데 튀는 색만 아님 괜찮더라구요. 차분하게 코디해 보내세요.

  • 2. ㅇㄷ
    '14.2.5 10:34 AM (203.152.xxx.219)

    완전 까맣지는 않아도 됩니다.
    남색 정도면 괜찮고 와이셔츠는 하얀색, 넥타이는 검은색이면 좋겠지요.
    와이셔츠는 원래 하얀색 입습니다. 상주가 양복입어도요.
    넥타이 검은색 없으면 최대한 검은색쪽의 넥타이 매세요.
    사회생활하다 보면 앞으로 상갓집 갈일도 종종 생길테니
    이 기회에 검은 넥타이 하나쯤은 구비하심이 좋을듯...
    검은넥타이는 장례식장 사무실에서도 팝니다.

  • 3. ,,,,,,
    '14.2.5 10:37 AM (121.180.xxx.75)

    넥타이없이 흰셔츠도되요

  • 4. ..
    '14.2.5 10:55 AM (116.121.xxx.197)

    흰셔츠 입히세요.
    까만셔츠라뇨?
    감색 양복 입으신다니 흰셔츠에 진한 색 넥타이 매게하세요.
    감색이나 회색 같이 무늬없으면 좋으나 무늬있어도 잔잔한걸로.

  • 5. ,,,
    '14.2.5 8:18 PM (203.229.xxx.62)

    장례식장에도 오천원짜리 넥타이 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108 7시간 '끝장토론'…”규제로 일자리 뺏는 건 도둑질” 10 세우실 2014/03/21 1,409
362107 못 믿을 특급호텔 식당..유통기한 지난 재료 등 사용 1 샬랄라 2014/03/21 712
362106 고1 딸이 허벌###를 신청했네요.. 4 .. 2014/03/21 1,441
362105 자동차보험 만기인데 어디로 들어야 할까요? 8 담주 2014/03/21 1,431
362104 청국장 처음 만들기 1 .. 2014/03/21 702
362103 독서실 다니는 딸 데리러가나요 23 2014/03/21 3,243
362102 보험좀봐주세요 6 마나님 2014/03/21 637
362101 문화센터 지도강사 . 4 0.0 2014/03/21 1,112
362100 집보러갈때 참고할 사항좀 알려주세요. ... 2014/03/21 679
362099 독서좋아하는 딸.학습에 도움되는 잡지나 신문.책 추천부탁드려요 7 2학년 딸 2014/03/21 1,021
362098 박원순 "저도 시장이기 이전에 아버지입니다" .. 1 샬랄라 2014/03/21 951
362097 스마트 폰 게임, 어느정도 허용하세요? 3 고민 2014/03/21 616
362096 친정엄마의 이런 말투,,ㅠ,ㅠ 3 속상해 2014/03/21 2,084
362095 빕스 요즘도 예약안하면 당일 못들어가나요?? 11 내일 2014/03/21 5,996
362094 보상금 절반 요구한 엄마..;; 22 ==;; 2014/03/21 10,762
362093 롯데 캐시비카드 분실 시 잔액 확인돼도 환불 불가라네요. 2 불합리해 2014/03/21 4,813
362092 얼마전에 식자재 인터넷으로 사는거 쫙 정리해주신 글 검색 어떻게.. 7 panini.. 2014/03/21 1,151
362091 40대 중반 건축 관련 일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14/03/21 1,049
362090 남자 동기가 45세에 대기업 퇴직했네요. 7 45세 2014/03/21 8,911
362089 패트병물 먹고 있는데.. 정수기 설치 할까요? 15 2014/03/21 4,255
362088 ”문용린 교육감 축구대회 오신다” 학생들 강제 동원 4 세우실 2014/03/21 649
362087 건강관리 안하는 남편이 너무너무 한심해요. 2 한심해 2014/03/21 2,054
362086 자이글 쓰시는 분들 계세요? 5 자이글 2014/03/21 2,049
362085 고속도로에서 블루투스통화 잘안되나요? .... 2014/03/21 348
362084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그림이 좋은가요? 17 ........ 2014/03/21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