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가 점점 빨라지는데요..

걱정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4-02-05 09:16:41
73년생이에요
항상 28일 주기로 거의 일정했는데..최근 들어 주기가 좀 빨라졌어요..
그동안 집안에 큰일도 있었고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많긴 했지만
제 나이쯤이면 조금 빨라지는게 별 문제 없는건지..
아님 조기 폐경이 오려고 그러는건지 걱정 돼서요ㅜㅜ
어떻게 하면 폐경을 늦출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제 또래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82.219.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14.2.5 9:58 AM (1.225.xxx.5)

    조금씩 빨라지다가 폐경 되던데요.
    전 40대 초 부터 그렇게 조금씩 주기 바뀌다가 53세에 완전 폐경되었어요.

  • 2. 혹시
    '14.2.5 10:01 AM (68.49.xxx.129)

    칡이나 칡즙 드셔보신분들 계세요? 효과 있던가요? 전 먹고 있는데 별 효과 없는거 같아서 ㅠ

  • 3. 어쩐지
    '14.2.5 10:05 AM (61.78.xxx.46)

    어쩐지 70년생인데 작년 하반기부터 주기가 25일
    이상타 했는데 폐경징조군요 어쩐대 안하면 편하긴 하겠구만 다른문제들이 생긴다는데

  • 4. ...
    '14.2.5 10:08 AM (119.197.xxx.132)

    저는 아직 30대인데 작년부터 주기가 빨라졌어요.
    그것때문에 많이 찾아보고 그랬고 칡즙도 먹어보고 ...
    에스트로겐 과다 섭취하는거 좋지않데요.
    가슴이 뭉치기도 하고 자궁내막이 두터워지기도 하면서 생리 주기도 빨라지고
    그리고 약성이 있는 식품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간에 무리가 온다고 하죠.
    칡즙 같은거 장복하시면 안돼요. 한달먹으면 한달 쉬어야해요. 이건 자료 찾아보면 나오구요.
    결론은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그게 좋은거더라구요.
    한가지에 기대지마세요.

  • 5. 걱정
    '14.2.5 10:23 AM (182.219.xxx.180)

    저는 근종도 있어서 에스트로겐섭취도 꺼려지네요ㅜㅜ
    잘 먹고 운동만이 최선인지..
    괜히 맘이 그렇네요..

  • 6. 아...
    '14.2.5 10:31 AM (112.220.xxx.100)

    저도 73년생...
    주기가 빨라져요...............
    요즘 운동도 안하고..그래서 그런건지...

  • 7. .......
    '14.2.5 10:44 AM (121.180.xxx.75)

    저도 73

    중1때부터 1년이면 생리를 13번은 합니다
    그러더니 지난달부터 딱 제날짜에--
    루프햇는데 이거 임신인가?하는 생각까지..........

    사람마다 안다를까요??

  • 8. 늦어지는것은 괜찮은건가요?
    '14.2.5 3:04 PM (123.212.xxx.142)

    72년생 생리주기가 28~30일 일정했는데, 지금은 34~37일로 몇달째 늦게해요.
    원래 주기보다 늦어지는것도 별로 좋은 징조는 아니겠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31 hmall 이용하기 어떤가요? 6 kickle.. 2014/03/14 774
360030 역삼초등학교 도보가능한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3 우성아파트 .. 2014/03/14 856
360029 백화점 옷값 이정도였나요? 46 ... 2014/03/14 12,895
360028 역류성식도염이어도 기침과 가래가 심할수 있나요? 4 역류성식도염.. 2014/03/14 17,596
360027 초등 밴드 모임...화이트데이 벙개? 9 한심 2014/03/14 2,705
360026 중학교에 서클은 뭐뭐 있나요. 컵스카우트, 합창단. 연주단. .. 4 요즘 2014/03/14 445
360025 500m 도보로 5분정도면 충분하겠죠? 4 날씨도 더불.. 2014/03/14 11,511
360024 속보ㅣ미국_필라델피아 에어보스 A 320 이륙시도 타이어 펑크 1 ... 2014/03/14 1,472
360023 조카가 경부림프절염과 EBV란 병에 걸렸는데 4 현대생활백조.. 2014/03/14 1,168
360022 오랜만에 운동왔는데 다리가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7 공원 2014/03/14 1,541
360021 돈 꿔주지 못해 미안한 적 있나요? 4 에그 2014/03/14 1,031
360020 실비보험 청구해 보신 분 계신가요? 11 ... 2014/03/14 4,158
360019 강용석 변호사, 수임 사건 방치하고도 성공보수금 요구하다 패소 4 세우실 2014/03/14 1,383
360018 어린애들 치실 해주세요? 11 충치 2014/03/14 2,099
360017 시어머니 환갑잔치 해드려야 하나요..? 20 2014/03/14 10,101
360016 '아들 발달장애' 비관..하늘로 떠난 여행 6 샬랄라 2014/03/14 2,592
360015 아기랑 제가 둘다 독감인데 2 불쌍한아이 2014/03/14 436
360014 방광염후 변비 5 sos 2014/03/14 1,369
360013 통영 섬 어디가 좋을까요? 8 통영여행 2014/03/14 1,950
360012 대기업 사장과 단판 방법 1 강태공 2014/03/14 492
360011 진주 사시는 분...? 12 궁금 2014/03/14 1,757
360010 쓰리데이즈 사건 정리 퍼왔으요.. 4 txt 2014/03/14 2,372
360009 지방에서는 칠순잔치 거하게 하나요? 17 ***** 2014/03/14 4,518
360008 3-4시간자고 담날어떻게지내세요.. 9 ㄱ나 2014/03/14 1,528
360007 여자키가 너무 작으면..... 너무나 울고싶은 하루하루라 여기에.. 81 가슴이넘답답.. 2014/03/14 2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