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이제 22인데 지금 그냥 경기도 에 이름없는 4년제
사회복지과 재학중입니다.
1년 휴학했어서 이제 2학년이 되구요.
얘가 어느 날부터 중국어를 배워서 이거로 어떻게 해 볼 요량인거같은데 저희 부모님은 공무원 하시길 바라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얘는 공무원이 너무 좋은 직업인걸 아는데 시험공부를 몇년 할 자신이 없고 자기 적성에 안 맞을거같다하네요.
중국으로 유학을 가고싶어하는 눈치인데 지금으로썬 보내줄 형편도 아니구요.
제 생각에 또 어문계열은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왠만큼 잘해선 힘들거 같기도하구요..
제가 이런쪽엔 무지해서요.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동생 진로좀 봐주셔요.
샤오리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4-02-05 04:35:26
IP : 180.230.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2.5 5:05 AM (211.201.xxx.19)http://www.podbbang.com/ch/6643?e=21313888
중반부터 들어보세요.
통일이 될지도 모르는 이 시점에
동생분이 방향을 잘 잡으신 것 같은데요?
중국어 강사를 하겠다는 건 아니겠고 활용하겠다는 거겠죠?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7854...
이것도 함 보시구요.
구성애 선생님이 청년들에게 말씀하신 것도 한번 들어 보세요.
http://www.podbbang.com/ch/4362?e=212935312. ㅇㅇ
'14.2.5 5:12 AM (211.201.xxx.19)그리고 공무원 간접 체험을 하고 싶으면
구청에서 대학생 알바 모집할 때 지원해 보라고 하세요.
사회복지과니 주민센터쪽으로 가면
민원인들도 보고 산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실상을 알면 하고픈 맘이 더 없어지겠지만요.^^;3. 미리
'14.2.5 7:23 AM (121.181.xxx.203)포기하지말고 공무원 도전해보라고 하세요....
아직 나이가 젊어서 일찍시작할수록 기회는 많으니..
지금쯤해봐도 괜찮아요....
공무원 공부가 큰돈드는것도 아니고 1년만 바짝하면 되는공부고...합격여부를 떠나서요.4. 진로
'14.2.6 4:10 PM (59.16.xxx.247)댓글 감사요. 진로 도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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