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결핵환자가 많으니 아이들을 보건소로 데려가
결핵검사를 한다고 찬성이냐 반대냐 공문이 와서
선생님께 결핵인 아이가 있었냐 문의하니 개인정보라 말할수없고
결핵이 유행이라 예방차원이라 해서 어쩔까했는데
다른 소식통으로 들으니 외부강사가 결핵이었다고 하네요
이럴땐 검사에 응하는게 맞겠지요?
남편이 공문 보자마자 유치원에 결핵환자가 있었네 하더니 사실이었네요
엑스레이랑 또 다른검사를 한다고 하던데...
조언부탁해요 ㅠㅠ
유치원에서 결핵환자가 많으니 아이들을 보건소로 데려가
결핵검사를 한다고 찬성이냐 반대냐 공문이 와서
선생님께 결핵인 아이가 있었냐 문의하니 개인정보라 말할수없고
결핵이 유행이라 예방차원이라 해서 어쩔까했는데
다른 소식통으로 들으니 외부강사가 결핵이었다고 하네요
이럴땐 검사에 응하는게 맞겠지요?
남편이 공문 보자마자 유치원에 결핵환자가 있었네 하더니 사실이었네요
엑스레이랑 또 다른검사를 한다고 하던데...
조언부탁해요 ㅠㅠ
꼭 하세요
어머 외부강사가 문제는 문제네요.
저 원 강사인데요 처음 수업 맡을때 보건소 가서 전염성 질병 있는지 다 검사하고 확인서까지 제출하고 나서야 수업 들어갔어요. 요즘 굉장히 엄격하거든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접촉을 안할 수 없으니까요. 유치원에서 소홀했었나보네요.
가르치거나 급식하는 분들은 건강검진 빡빡하게 하는데...
관리소홀이거나 헛소문일거에요
근데 요즘 결핵은 꽤 많이 생기니까 검사는 받으셔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