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시어머니 놀자판이네요
작성일 : 2014-02-04 20:48:40
1750336
시아버지가형제중4째인데 형제분들이 제대로 갖춰진집이없고 가끔씩 사고도치고 사건도 많아요 그런저러핑게로 안가고 돈만부치고 안부전화만드리는데.그건 시어른두분이서.합의가돼 그리하는거 전그냥 그러나보다하죠 문젠 큰집엔 안가니 시댁에 가는데.시어머니는 좁고 애들이 어지른다는이유로 콘도가는데 이번 설경우는 3박동안 먹고놀고놀자판이니 시누식구까지합세완전 시월드축제 친정은 멀어서 안갔는데 친정은 안가더라도 명절날은 그무리서 빠져나오고싶네요
IP : 124.5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틀레아
'14.2.4 8:49 PM
(121.166.xxx.157)
어버이날 3일 붙여놓은 느낌..끓여다 바쳐야지 놀거리 만들어야지 헛소리 듣고 웃어야지
완전 피곤함.
2. ...
'14.2.4 8:57 PM
(175.223.xxx.40)
헛소리 듣고 웃어야지 ㅋ캭 100%공감ㅋㅋㅋ
3. 아놩
'14.2.4 9:04 PM
(115.136.xxx.24)
카틀레아님 완전 동감..
표현 절묘해요 ㅋㅋㅋㅋㅋ
4. ...
'14.2.4 9:08 PM
(175.223.xxx.40)
왜이리 웃기는지~ 개콘 보다 한수위네요
너무 공감 되서...ㅋㅋㅋ
방바닥 구르는중..데굴 데굴
5. 나도 며느리
'14.2.4 9:27 PM
(121.146.xxx.174)
댓글이 하나같이...참나..
6. ,,,
'14.2.4 9:47 PM
(203.229.xxx.62)
년차 되는 헌댁이면 끼니만 챙기고 다른 방에 들어가 낮잠 자거나 누워서
쉬세요. 피곤하다거나 몸이 아프다거나 하면서요.
7. ㅋㅋ
'14.2.4 10:39 PM
(124.50.xxx.60)
첫댓글님 제심정을 명중하셨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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