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볶음쌀국수 먹었는데..그 날 저녁부터 계속..해물이 있었지만,
많이 먹지 않았어요. 저희 작은 딸도 그날 밤에 설사 비슷한 것 했고요. 제것 맛있다고 같이 나눠먹었거든요.
일요일 저로 먹은 식사 후,
어제도 2회, 오늘도 2회..
오늘 점심 먹고는 괜찮아서 이제 나아졌나 했더니,
저녁으로 김치찌개, 계란말이, 브로컬리데침 먹었는데 배에서 꾸르륵..거리며 설사의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로 직행.
내일은 외출도 있는데, 장염이면 열도나고 배도 아프고 할 터인데, 그렇지도 않고,
뭘 먹음 좋을까요??
안 익은 바나나? 농약으로 찝찝...한데,
검색 해 보니 어떤 분이 매실 원액을 먹어 보라는데 괜찮을까요??
효과 보신 민간요법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