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이랑 아이라인 반영구하면 확실히 쌩얼 달라지나요?

... 조회수 : 4,648
작성일 : 2014-02-04 20:23:00
화장 안하면 친척이나 친구도 못 만나는
365일 화장하는... 화장발 심한 여자예요 ㅠㅠ

눈썹이랑 아이라인 반영구를 받아볼까 하는데
그렇다고 쌩얼로 다니겠단건 아니고
꼭 쌩얼이 필요할때 충격을 줄이려구요

확실히 좀 낫나요?
IP : 211.201.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4.2.4 8:37 PM (211.201.xxx.254)

    첫번째 댓글은 무슨 뜻이죠? 반영구하면 확실히 쌩얼 나아보인다는 거죠?ㅎㅎ

  • 2. 탄젠트
    '14.2.4 8:40 PM (42.82.xxx.29)

    잘 모르는 제가 다른사람을 봤을떄도 차이가 확 나던데요..
    글구 저같은경우는 화장했을떄나 안했을때나 차이가 확 나는 얼굴은 아닌데도 반영구 했을때랑 안했을떄랑 차이가 나요.
    차이가 심한사람이 하면 안했을떄보다 표가 더 많이 나겠죠.

    글구 제 주변에 눈썹 아이라인 거기다속눈썹 연장에다가 입술에도 요즘 색 넣는거 있던데요
    그거 네개 다 한사람봤거든요.
    그사람은 그거하고 피부과 시술도 다 했어요.
    그러니깐 화장안했다고 하는데 진짜 쌩얼이라는 느낌이 안들고 분위기가 있긴했어요.
    저는 그럴용기는 없지만.입술까지 다 한거보니 대단한 용기다 싶더군요

  • 3. 하더라도
    '14.2.4 8:51 PM (14.32.xxx.97)

    정말 살짝하셔야해요 특히 아이라인이라면
    위꺼풀만 속눈썹라인과 똑같이
    눈썹은 잘하는데서하면
    요즘은 정말 한올한올 심은듯이 해주더라구요

  • 4. 탄젠트
    '14.2.4 8:55 PM (42.82.xxx.29)

    아 글구 지성피부면 빨리 지워지고 자연스러운거 원하는사람에게는 지성피부가 더 좋긴해요
    빨리 지워지거든요..
    건성피부는 좀 오래간대요
    전 지성피부라 금방 지워져요..피부에서 기름이 좔좔 나오잖아여..ㅋㅋ
    그래서 아이라인이 그닥 표도 안나구요.그냥 사람들도 잘 몰라봐요.
    저만 아는 그런 기분.그럼에도 아이라인 그리기 훨씬 수월해지더라구요.
    건성피부들이 강하게 해버리면 좀 그렇게 보일수 있겠다 싶네요.
    글구 해주는 분이 저같은 모공이 좀 있고 지성피부인 사람들은 한올한올 심은듯 표현해도 나중에 지워지면 표도 잘 안난대여.저는 자연스러운걸 원해서 오히려 잘된것 같아요.

  • 5. ..
    '14.2.4 9:10 PM (223.62.xxx.58)

    저는 하고나니 낫던데요..
    원래 눈을 잘 비비는 편이라 눈화장은 커녕 얼굴도 비비만 바르고 립스틱도 거의 안하는 편인데..
    자연스럽게 아이라인 하고 나서.. (절대 아래쪽은 안돼죠)
    눈이 더 똘망해졌다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남들은 잘 모를정도 자연스럽구요.

  • 6. ...
    '14.2.4 9:28 PM (68.49.xxx.129)

    확 달라지진 않아요..ㅋㅋㅋㅋ

  • 7. ㅇㅌㄱ
    '14.2.4 9:43 PM (121.188.xxx.144)

    완전 최고예요
    진작 할걸 후회

  • 8. 아이라인
    '14.2.5 11:17 AM (210.105.xxx.253)

    6-7년전에 아이라인 했는데..
    그 땐 너무 아파서 눈물 줄줄에 괴로워했었는데
    붓기 가라앉고는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화장 한거랑 안 한 거 차이가 많이 나는 얼굴인데다가
    아이라인, 마스카라만 하면 팬더눈이 되는지라..
    번지지 않고 눈이 또렷해 보이고 두껍지 않게 했더니 어색하지 않구요.
    꽤 오래 됐는데 거의 지워지지 않았어요.

    입술도 한 2년전에 했었는데 정말 아프고 한동안 티나고 겨울만 되면 입술 각질이 장난 아니라
    입술은 이제 안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258 자기 애 떼어놓고 재혼하는 거 생각보다 쉬운 일 같아요 57 2014/02/27 15,134
355257 냉이 나왔어요. 4 sod 2014/02/27 1,478
355256 대구 시내 숙소? 3 아들 둘 엄.. 2014/02/27 609
355255 전세자금대출 궁금한거있어서요~ 4 궁시렁궁시렁.. 2014/02/27 1,123
355254 운동후에 엄청난 식욕 어찌 다스리나요? 4 운동잘하고파.. 2014/02/27 2,158
355253 싫어하는 사람이 나랑 취향이 똑같아서 짜증나요. 1 2014/02/27 643
355252 길상사 라일락필때 간송미술관 봄전시시즌과 비슷할까요? 5 성북동봄 2014/02/27 1,335
355251 여대생 소형아파트 추천 좀..... 6 시골아줌마 2014/02/27 2,091
355250 경제적으로 여유있는데 자동차 없이 사는 분 있나요? 17 뚜벅이 2014/02/27 3,840
355249 혼자 듣기엔 아까운 팝캐스트 알려드려요... 9 추천 2014/02/27 2,193
355248 요샌 딸들도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곱게 기르는 집 꽤 많지않.. 38 고운 2014/02/27 6,007
355247 정해진 패션스타일이 있으세요? 1 아웅 2014/02/27 1,162
355246 초등 4학년 교과서 개정되었나요? 2 궁금이 2014/02/27 1,045
355245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요리 13 22 2014/02/27 4,416
355244 김연아, 편파 판정 객관적 근거 있나 28 미친듯 2014/02/27 2,804
355243 게시판 로딩될때마다 꼭대기로 올라가던거 고쳐진거 같아요 5 2014/02/27 589
355242 제주 올레길 중 풍광이 멋진 코스는요..? 3 제주도 2014/02/27 1,236
355241 된장이 없다하여 똥을 밥상에 올릴 순 없다 2 손전등 2014/02/27 494
355240 여러분 그러면 남자가 허벅지 만지는 것 말고 무릎을 만지는 건요.. 4 불타는허벅지.. 2014/02/27 7,928
355239 사십대 중반 출근용 스판면바지 어느브랜드서? 2 .. 2014/02/27 1,404
355238 버스에 고양이가... 6 aa 2014/02/27 1,642
355237 피겨계의 거대한 음모 8 읽어보세요 2014/02/27 2,344
355236 개인정보 또 유출…취약한 협회·중소업체 노렸다 세우실 2014/02/27 504
355235 직장인분들 요즘 옷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날씨 2014/02/27 560
355234 6개월 강아지 산책에 문의좀 5 생각난김에 2014/02/27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