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204173608976
메가박스 측은 롯데시네마의 7개관보다 한술 더 뜬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의 전국 스크린수가 3개로 확정됐다.
'또 하나의 약속' 배급사 OAL 관계자는 4일 오후 뉴스엔에 "'또 하나의 약속'의 메가박스 측 전국 스크린수가 3개로 확정됐다"며 "메가박스는 고작 3개 상영관에서 이 영화가 상영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초유의 사태다"고 밝혔다.
이어 OAL 관계자는 "메가박스는 예매를 받았던 상영관마저 닫게 돼 6일 전국 스크린수 3개로만 상영하게 됐다"며 "미리 이 영화를 예매한 관객들의 항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시 삼성은 힘이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