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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학교 美법인 3년간 협약 어겨..市 '감싸기'사업계획서 미제출…학교·법인 수업료 올려 '돈 잔치'
국제학교 측은 개교 후 3년간 학년별(유치원~고등학교) 학생 수업료를 130만~520만원 올리며 각종 돈 잔치를 벌였다.
7천여만~3억2천만원의 청소·급식위탁 용역을 멋대로 수의계약하고, 교직원 임금을 매년 수십%씩 올렸다.
학교 측은 명확한 근거가 없음에도 2010~2012년 리 아카데미에 컨설팅비 명목 등으로 3억5천여만원을 송금하기도 했다.
반면 기본적인 의무이행에 무관심했던 리 아카데미는 이 기간에 대구시와의 협약에 따른 각종 권리를 맘껏 누렸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계약조건을 근거로 당초 약속한 투자금 50억원 중 30억원을 내지 않았고 초기 투자금 20억원도 단계적으로 상환 받고 있다.
대구시가 국·시비 220억원을 들여 지은 건물 등 학교시설을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는 혜택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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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금이 누구 주머니에서 나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