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건 얼마만에 삶으세요?
한달? 아니면 이주?
남들은 얼마만에 삶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 ...
'14.2.4 4:00 PM (1.241.xxx.158)수건은 매번 삶아요.
2. 매번
'14.2.4 4:00 PM (1.253.xxx.95)삶아요
그 특유의 하얗고 빳빳한 느낌이 좋아서요3. ...
'14.2.4 4:01 PM (112.220.xxx.100)안삶아요....-_-
4. 기간이
'14.2.4 4:01 PM (211.211.xxx.7)정해져있지않고, 봐서 세탁만해서는 안될것같이 더러울때 삶아요~~
5. 죄송해요ㅋ
'14.2.4 4:01 PM (14.32.xxx.97)안삶아요
실내공기 꿉꿉히지는거 싫어서.
대신 완전 깨끗이 소다넣고 뜨건물에 빨아서
식초 타 헹궈서 햇볕에 바싹 말려요6. 삶자!
'14.2.4 4:01 PM (175.223.xxx.50)헉~! 윗님 짱이십니다. ^^
그럼 수건만 따로 모아서 빠시나봐요?
삶는건 삼숙이로 하세요? 아니면 드럼세탁기로 하세요?7. ㅎㅎ
'14.2.4 4:02 PM (116.39.xxx.32)저도 애 낳기전엔 매번 삶았는데
지금은 안삶아요.. 가끔 삶음코스로 돌리고...
애기가 커서 유치원쯤 다니게되면 다시 삶으려나요 ㅎㅎㅎ8. 드럼
'14.2.4 4:02 PM (180.65.xxx.29)삶는 기능으로 매일 빨아요
9. ...
'14.2.4 4:03 PM (1.241.xxx.158)소다만 넣고 뜨거운 물에 불려서 손빨래 한다음에 역시 소다만 넣고 삶아서 전 그렇게 실내공기가 나빠지는것 같지는 않아요. 뜨거운 물로 세탁기에 돌리면 온수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어쩔수 없네요. 저는.
10. 네
'14.2.4 4:03 PM (14.32.xxx.97)당근 수건만 따로 빨아요
11. 저도
'14.2.4 4:03 PM (124.49.xxx.3)저도 안삶아요 ㅋ
아이 어릴땐 삶았는데 한번 쓰고 빠는거니 뭐 그렇게 더럽나 싶어서 그냥 세탁하고 잘 말려 사용해요
대신 수건 자주 바꾸는 편이예요12. 눈물
'14.2.4 4:03 PM (180.67.xxx.35) - 삭제된댓글수건및 속옷,흰색면티는 매번 삶아요. 물론 드럼세탁기가요.
13. ..
'14.2.4 4:04 PM (121.157.xxx.75)수건 한번쓰고 바로 세탁기에 들어가는데 매번 삶기는 좀 힘들지않나요?
나만 그런가..
하루에 두세장은 쓰는것같은데.. 저만요~14. 네
'14.2.4 4:05 PM (14.32.xxx.97)아 세탁기도 물으셨네 ㅋ
걍 통돌이 온수로 빨아요
드럼세탁기는 울집 애물단지네요 ㅎㅎ15. 나올때마다 삶는이유
'14.2.4 4:05 PM (115.140.xxx.74)귀찮아서 예전에 서너번정도 그냥썼는데요
초딩때 아들녀석이 냄새난다해서 맨붕ㅋㅋ
습관되니 안귀찮고 개운합ㄴ다.
방금도 삶아 세태해 널고왔네요.16. 삶자!
'14.2.4 4:06 PM (175.223.xxx.50)다들... 엄청 깔끔하시고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점 일주일에 한두번인데... ^^;;;;
삼숙이로 삶고 드럼에 넣어서 빨고 이러다보니 귀찮아져서 하지말까.. 이러다가 질문 글 올린건데.. ㅎㅎ
부지런하신 분들 기운에 힘입어 저도 더 자주 열심히 삶으렵니다. ㅎㅎ17. ㅇㅇ
'14.2.4 4:08 PM (218.38.xxx.235)안삶아요.
뜨건물에 과탄산이랑 세제 넣고 한시간 불렸다가 세탁해요.18. 삶자!
'14.2.4 4:10 PM (175.223.xxx.50)ㅇㅇ님.
그런 방법도 있군요.
그럼 냄새가 안 나고 깨끗해지나요?과탄산... 전 집에서 소다랑 이엠만 쓰는데 과탄산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19. 여름에만
'14.2.4 4:13 PM (203.238.xxx.24)가끔 삶고 안삶아요
대신 한번 쓰면 바로 빨고 소다넣고 뜨거운 물로 하면 아주 깨끗하던데요?
세탁기소독을 자주 하고요20. 수건
'14.2.4 4:14 PM (203.11.xxx.82)몇년째 안삶고 그냥 쓰는데 깨끗해요. 물론 흰색이 아주 희게 빛나고 이런건 아니지만... 이건 옥시크린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수건 삶는거 진짜 신기해요. 자라면서도 단 한번도 본적 없음.
21. 전혀
'14.2.4 4:17 PM (122.34.xxx.41)안 삶아요. 애 아주 애기때 빼고.. 한두번 쓰고 바로 빠는데 뭘 삶기까지 하나요. 한여름에도 매일 세탁기 돌리니 냄새 한 번 안나던데요. 사실 수건 삶는다는 얘기 82에서만 들음요.
22. 힘들게 사신다..
'14.2.4 4:18 PM (112.220.xxx.100)아주아주옛날..목욕탕도 잘 없고 샤워시설도 없던시절에..
속옷 오래 입고 있음 누래지니 삶고 그랬던것 아닌가요? -_-
저 어릴때 엄마가 속옷이런거 삶았던 기억은 나는데...ㅎ
요즘같이 한번입고 한번쓰고 바로바로 세탁하는데..뭐하로...;;;
면역력 약한 아주어린 애기들꺼라면 또 몰라도...23. ..
'14.2.4 4:20 PM (147.6.xxx.81)수건+속옷만 드럼 절약삶음 코스로 돌립니다.
참 수건은 이번에 송* 흰색타월로 전부 바꿨어요.
선물이나 기념일에 들어온 알록달록한 수건들은 걸레나 발수건으로 용도변경하고
세안수건만 흰색으로 쫙 바꿔도 호텔에 온거 같아 사용할때마다 좋네요.24. 전
'14.2.4 4:21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여름엔 자주, 겨울엔 두세주에 한번 삶아요.
수건은 스물다섯장쯤 되는데 색깔별로 모아서요.
제가 어디 석달 정도 어디 갔다 왔는데
수건이 거무죽죽 못봐주겠네요.
아이들이 빨래 할때 짙은색이랑 같이 빤 이유도
있겠지만 어쩜그리 거무죽죽한지...
삶는 문화가 없는 다른 나라에서는 수건이나 행주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빨래 비누로 비벼서 과탄산 넣고 삶는데
겨울에는 창문도 닫고 살아서 몸에 해로운거
아닌가 걱정이 되긴해요.
빨래 삶기 너무 귀찮아요.25. 저도
'14.2.4 4:23 PM (220.86.xxx.25)저도 안 삶아요.
하루에도 5~6장식 나오는데 그냥 바로 바로 세탁하니까 따로 삶을 필요까지 없더라구요.
바로 바로 세탁하면 삶지 않아도 냄새 안나요.26. ...
'14.2.4 4:35 PM (58.231.xxx.143)안삶아요.
속옷만 삶아요.
요즘 빨래 더러워서 세탁하기보다 한번 입어서, 한번 써서 빠는거라 그냥 세탁기에 빠는데 괜찮던데요.27. ,,,
'14.2.4 4:36 PM (203.229.xxx.62)흰색이 세탁해도 하얗지 않으면 삶아요.
젖은 수건 금방 세탁할거 아니면 바짝 말렸다 세탁하기때문에
냄새는 안 나요.28. ...
'14.2.4 4:39 PM (175.223.xxx.40)삶는 습관이 되서 그냥 세탁만 하면
왠지 개운하지가 않아요
수건은 흰색만 사용해서요
많은양 삶을땐 미피삶통에 하고
작은거는 두두이크린 통으로 가스에 삶아요29. ....................
'14.2.4 4:42 PM (58.237.xxx.199)여자아이들이라 속옷,수건은 꼭 삶아요.
걍 소독되라고요.30. 매번
'14.2.4 4:45 PM (61.102.xxx.19)남편의 하얀 런닝과 수건들은 모아서 매번 드럼으로 삶음세탁 합니다.
대신 수건이랑 런닝이 많아요. 일주일씩 모아서 빨아요.
쓰고나서 축축한 수건들은 베란다 한쪽에 말려서 모아서 한번씩 삶아 빨아요.
제 주변에는 다 삶는 빨래 하던데요?
한번도 삶는거 못봤다 하시는 분들이 저로선 더 신기 한데....31. 신기하네요
'14.2.4 4:56 PM (211.36.xxx.67)저도 신혼초에는 삶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삶기 시작했어요. 옥시크린에 살균이랑 표백효과 있다 해서....
32. ㅡㅡ
'14.2.4 4:58 PM (110.10.xxx.145)속옷 타올만 아기사랑세탁기에 매일삶아요.아이들 어릴적부터 버릇되서 습관적으로...세제조금넣고 베이킹소다넣고..
33. 우와..
'14.2.4 5:06 PM (175.210.xxx.26)안 삶아요.
뱀부얀 쓰는 이유가 빳빳한게 싫어서인데...
대신 정기적으로 버려요.ㅎㅎㅎ 완전 잘 버림.ㅋ34. .....
'14.2.4 5:12 PM (14.32.xxx.15) - 삭제된댓글여름에 한두번 삶고 평소엔 안 싦아요.
세식구 하루에 여섯장 쓰는데 삼사일에 한번 유색빨래할 때 같이 돌립니다
다들 부지런하세요.ㅠㅠ35. ..
'14.2.4 5:13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저도 매번... 얼굴 닿는건데 삶아야 직성이 풀려요. 속옷이랑 같이 삶구요.
대신.. 몇년 쓰다보니 구멍이 나네요 ㅜ.ㅜ36. 헹굼물에 식초나 소금
'14.2.4 5:18 PM (122.37.xxx.51)물로 하고 햇볕에 말려요
겨울이나 장마철엔 삶아줘야 하지만요37. 안 삶는데
'14.2.4 5:29 PM (14.63.xxx.199)온수로 빨면 안 삶아도 냄새 안 나고 괜찮던걸요.
속옷은 삶을 때 고무줄 밴드 괜찮나요?38. 저도
'14.2.4 5:52 PM (220.76.xxx.244)매번 삶아요
예전에는 가스에다가..지금은 드럼..
드럼이 맘에 안들어 가스에 올려놓고 삶은 적도..
시댁에서 한달간 산 적있는데 삶지 않고 늘 햇볕에 말리시더군요.
저는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안 삶는다고 냄새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찜찜해요39. 은현이
'14.2.4 8:12 PM (124.216.xxx.79)속옷과 수건은 항상 삶아서 사용 합니다.
삼숙이에 넣어 삶고 세탁기로 빨아요.
좀 귀찮긴 한데 안 그럼 냄새가 날것 같아
늘 하던대로 합니다.
저도 유연제 넣은 흐물흐물 수건 보디 약간 빳빳한
질감의 수건을 좋아 하기도 하구요.40. 부지런들
'14.2.4 9:03 PM (27.1.xxx.242)하시네요.. 다들
빨래 삶는건 엄마대에서만 봤어요.
가끔 행주는 삶아본적 있지만 속옷이나 수건 전혀 안삶아요
유연제도 안넣구요.
세제 아주 조금만 넣고 그냥 돌려요.
묵은 때가 있는거도 아니고 한두번 쓰고 빠는건데 별로 더러운줄 모르겠어요.
속옷은 가끔 삶고도 싶지만 거의 면으로된 팬티는 없어서..못삶아요.
제 청결수준이 넘 낮은건지..41. 와
'14.2.4 10:00 PM (180.70.xxx.55)겨울엔 안삶고요.
여름엔 건조기 돌려요.
다들 부지런 하시네요.42. 한 번도
'14.2.5 1:15 PM (210.105.xxx.253)삶아 본 적 없어요 ㅡㅡ;;;;;;
애 둘 낳아 키우면서.. 가제수건이나 아이 내복도 신생아때만 삶아 썼구요
수건이랑 면속옷만 따로 세탁기에 온수기능으로 빨고 헹굼 한 번 더 하고
마지막 헹굼은 식초 넣어서 하고 남향집이라 햇빛에 말려서 써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이번 겨울도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지나갔는데..
혹시 면역성이 남달라서 그런가요? ㅎㅎㅎㅎㅎ
대신 수건 하나로 함께 쓰지 않고요
각자 수건 걸어놓고 자기것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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