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맡겼던 시설이나 시터에게
사정상 잠시 못 맡기는 상황이 됐거나
급한 사정으로 주말이나 밤시간에 아기를 맡겨야할때
봐줄 수 있는 시터 어떨까요?
보육교사자격증 있고
경력도 있는데 종가맏며느리라 시간을 많이 빼진 못해요
이들이 다 크다보니 시간여유가 꽤 많은데
그렇다고 정규 일을 찾자니 중간중간
제사며 챙겨야하는 집안일이 걸려서요
워낙 아이들 좋아하는데 아직 손주보기엔 이르고 ㅋ
집은 넓고 쾌적하고 교통도 좋아요
요정도 조건으로 지역카페에 내보면 어떨까요?
수요가 있을까요?
큰애가 대학가니 용돈이라도 좀 넉넉히 주고싶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해볼까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4-02-04 12:33:47
IP : 14.32.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나더
'14.2.4 12:35 PM (14.32.xxx.97)전 남의집 가는거 싫어해서
꼭 제 집으로 데려오는걸 원하는데
아기부모 입장에선 어떤가요?2. 글쎄요
'14.2.4 12:38 PM (211.36.xxx.213)제생각엔...아기에겐 돌봐주는 사람도 낯선데
환경도 낯선곳이라면 안좋을거 같아요.
익숙한 사람도 아닌데..
직접가서 돌봐주시는게 더 낫지 않을런지요.
뭐..아닌 부모들도 있겄지만요3. 그렇군요
'14.2.4 12:40 PM (14.32.xxx.97)아까 어떤분이 삼주정도 아기 봐줄 사람 구한단 글 보고
그런 경우 참 난감하겠구나 싶어서
어떨까한거예요^^
감사합니다
괜히 전화받고 귀찬ㅇ을일만 생기는거 아닌가 걱정스럽긴했어요 ㅎ4. 풀님
'14.2.4 12:40 PM (203.247.xxx.126)전 괜찮을거 같긴한데, 문제는 집에 계속 붙어계셔야 할거 같은데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거 같아요.
5. ᆢ
'14.2.4 12:41 PM (223.62.xxx.122)시간저베이비시터 업체들 있어요. 와서 봐주는거구요. 시터집에 보내는건 현실성도 없고(각종 아기용품들) 꺼릴거에요
6. 원래
'14.2.4 12:43 PM (14.32.xxx.97)집에 거의 있기도하고
최소 전날정도는 약속을 해야죠 당연히 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안하는게 낫겠어요
걍 애보고 알바하라할래요 ㅋㅋ7. 동서는
'14.2.4 4:07 PM (58.143.xxx.23)같은 단지 아이를 집에서 봐주는데 아파트면 가능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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