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봐주시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편찮으셔서 간병을 하셔야 될 것같아요.
아이는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가는데 (시어머니는 안계심) 지금 당장은 시아버지가 집으로 오셔서 같이 있어요.
시아버지랑 계속 있을수도 없고, 입학 예정인 어린이집에 미리 입학 할 수 없냐고 했더니 곤란하다는듯이 답하네요.
친정아버지도 갑자기 편찮으시고 직장을 길게 휴가낼수도 없고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한 3주만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엄마가 봐주시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편찮으셔서 간병을 하셔야 될 것같아요.
아이는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가는데 (시어머니는 안계심) 지금 당장은 시아버지가 집으로 오셔서 같이 있어요.
시아버지랑 계속 있을수도 없고, 입학 예정인 어린이집에 미리 입학 할 수 없냐고 했더니 곤란하다는듯이 답하네요.
친정아버지도 갑자기 편찮으시고 직장을 길게 휴가낼수도 없고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한 3주만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가족아니고 방법은 없을것같은데,
가깝게 지내는 지인아니면,,,,,
동네에 전단을 붙여 보시던지, 아님 지역까페에 수소문해보세요 82보다는 방법이 더 구체적으로 나올수 있어요.
아.. 글을 잘못읽었어요.. 원글님이 간병을 해야하는줄 알고..
당연히 어머니가 하셔야죠.
시아버지가 계속 돌보기 어려우시면 지역 아이 돌보미 서비스 알아보세요.
그래도 그나마 그게 비용도 괜찮고 믿을만 한 것 같아요.
집 근처 사시는 도우미 찾아보세요 3주 정도면 후하게 쳐서 드리면 봐주실 분 구할수 있을거에요
아파트 관리실에 물어보면 어르신들 소개 해 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전문 시터 찾아보시던지요
정부에서 하는 아이돌보미서비스 신청하세요. 사정얘기하고 급하다하면 좀 빨리 처리해주지싶은데...
어디신가요?
충북 청주 인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