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서찾던중학생찾았나요?
1. 단순가출
'14.2.4 10:19 AM (122.153.xxx.67)찾았다고 글 올라왔어요.
2. ..
'14.2.4 10:20 AM (1.224.xxx.197)아주 혼 좀 나야겠어요
3. ...
'14.2.4 10:21 AM (175.207.xxx.147)이 녀석 진짜 혼쭐이 나야겠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해서는4. ...
'14.2.4 10:22 AM (118.218.xxx.230)할말잃음..
나쁜...5. 루비
'14.2.4 10:23 AM (112.152.xxx.82)저도 중등 딸있어~ 은근 신경쓰였어요
고눔의 딸‥ 궁둥이 팡팡 맞아야겠어요6. 휴~
'14.2.4 10:23 AM (112.109.xxx.182)그래도 다행이에요 놀란가슴진정시키시고...혼좀내세요
7. ..
'14.2.4 10:23 AM (218.235.xxx.34)헐 진짜 못됐다 ㅠ
8. 고놈지지배
'14.2.4 10:24 AM (125.138.xxx.176)아효 다행이다..
9. 부모도 똑같음
'14.2.4 10:26 AM (175.229.xxx.37)그냥 산책하러 나간게 아니고 결론은 부모랑 싸우고 집밖으로 나간거네요. 그걸 앞뒤상황 다 자르고 산책하러 나갔다가 실종이라고만 썼으니...
10. 딸은
'14.2.4 10:26 AM (122.34.xxx.34)반성문 백장 쓰라고 하고 ...
어쨋든 다행이네요
그래도 같이 딸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욕나와요 ...나쁜 지지배
부모를 지옥끝까지는 모는것도 아니고11. ‥
'14.2.4 10:27 AM (175.223.xxx.2)다행이네요
잘됐어요
나중에 크면 그때왜그랬나해요12. 아.
'14.2.4 10:32 AM (211.202.xxx.18)그 부산으로 가출한 아이요?
저런 아이들때문에 진짜 실종한 아이들 경찰이 며칠 있으면 연락올거예요할거같네요.13. 그엄마
'14.2.4 10:36 AM (122.34.xxx.34)아무리 동네라도 내가 따라갔어야 했는데 ..뭐 이런 표현도 썼던데
싸우고 나간것하고 그냥 동네 산책하러 나간거라고 하늘과 땅차이인데
제일 중요한것은 하나 쏙 빼먹었네요
산책하러 나간애가 휴대폰 떨어져 있고 사라진거하고
부모랑 싸우고 나가서 휴대폰은 동네에 버려져 있고 어디갔는지 모르고 집에 안온다는 하늘과 땅차이 잖아요
니얼굴 전국에 다 뿌렸으니 알아서 들어와라 이런건지 ....14. ..
'14.2.4 10:39 AM (1.224.xxx.197)글쎄 살던 동네도 아니고
핸드폰도 없이 날도춥고 설날연휴라 갈데도 없을텐데 새벽까지 어딜 간크게 돌아다닌걸까요
또 혼내면 또 저렇게 나갈수 있을테고…
참...
부모 애태운거보단
전국적으로 얼굴 다 알렸으니 창피한거까진 알랑가 모르겠네요15. ....
'14.2.4 10:48 AM (125.179.xxx.20)대구에서 가출 부산에서 발견이랍니다.
16. 휴
'14.2.4 10:51 AM (14.45.xxx.30)잘되었네요
그나이때는 정말 어찌할지모르니17. ..
'14.2.4 11:10 AM (180.69.xxx.122)진짜 웃기네요.. 싸우고 나갔나본데 산책하러 나갔다니..
그럼 당연히 붙잡혀간걸로 생각하지.. 어휴...18. 핸드폰은 왜
'14.2.4 1:05 PM (58.143.xxx.49)떨어뜨리고 부산에서 어찌 발견되었을까요?
그 부모도 웃기네요.
멸치 대가리는 팍 떼버리고 산책하다 실종되었다고??? 허허~~~19. 연휴에 기차표 구하기도
'14.2.4 2:46 PM (118.219.xxx.51)힘들었을텐데
대구에서 부산까지 어떻게 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