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저것 하는 아들...

아들맘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4-02-04 10:06:17
이제 4학년 되는 큰아들입니다,.아직은 저학년이기에 학습보다는 본인이 하고싶다는것 위주로 하고있는데요  운동 음악을 좋아하는편입니다..그래서 운동은 축구와 야구를(주1회) 음악은 피아노와 기타(피아노 주 3회  기타 주1회)를 하고있어요.. 처음부터 같이 시작한건 아니고 하다가 하고싶다는걸 같이 하게되었는데요...애들 아빠는 운동도 더좋아하는거 하나  악기도 좋아하는거 하나를 더 능숙하게 할수있도록 하라고 하더라구요...이도저도 아니라며,,,하지만 제 생각은 어차피 운동선수를 할것도 아니고 음악을 전공할것도 아니기에 본인이 재밌다는걸 더 접하게 하고싶고 운동같은 경우엔 평소엔 같이 놀지 못하는 학교친구들과 함께 하는것이기에 뛰어놀면서 재밌게 하라는 취지구요...악기는 집에서 연습을 하고 그러진 않는데 학원안빠지고 잘 다닙니다...힘들면 빼주겠다 했더니 재밌다고 계속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아빠가 하는 얘기도 무슨얘기인줄은 알겠는데 그래서 고민이네요...님들은 어찌 생각하세요?>..
IP : 121.166.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아라면 더욱
    '14.2.4 10:54 AM (211.109.xxx.150)

    운동이나 예체능 모두 잘하면 더욱 좋아요.
    아직 본인도 본인의 소질을 다 발견하지는 못했을 거구요.
    우리아이들의 경우에는 취미생활이나 특기교육이 소중했습니다.
    가계부담만 아니라면 많이 할 수록 좋은시기 아닌가요?
    스스로 한가지만 선택 할 때까지 많은 경험과 추억이 개인의 능력입니다.
    어차피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교공부때문에 시간은 또 모자를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161 감기때문에 죽겠네요ㅠㅠ 3 ... 2014/02/16 1,131
351160 옷 무쟈게 걸린다는 쇼핑몰행거좀 찾아주셔요 3 행거 2014/02/16 1,494
351159 전북대 근처 하숙 3 매한향원 2014/02/16 2,011
351158 와인셀러 있으신 분들께 질문합니다 신의물방울 2014/02/16 727
351157 급질)렌즈착용후 눈을 못 떠요 10 리턴공주 2014/02/16 1,406
351156 코스트코에서 시리얼 사먹는분..요그액티브?란거 아시나요? 혹시 2014/02/16 641
351155 인생 선배님들.. 누가 더 편해야 3 하나요? 2014/02/16 1,460
351154 아파트 적당한 가격 4 조언부탁드립.. 2014/02/16 2,053
351153 서울대학신입여학생 수도권에서통학/하숙/자취 뭐를 해야할까요? 25 123456.. 2014/02/16 3,076
351152 이게 건강한 건가요? 1 건강 2014/02/16 704
351151 가게서 파는 비빔국수에 버무려져 있는 기름이 뭐죠? 1 비빔국수 2014/02/16 1,653
351150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_^ 3 해님달님 2014/02/16 710
351149 이제 중년인데..저한테 어떤 스타일이 잘어울리는지 아직도 몰라요.. 4 ... 2014/02/16 2,056
351148 너무나도 과하게 화가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13 모르겠어요 2014/02/16 4,093
351147 양재 코스트코 지금 가면 사람 많을까요? 겨울 2014/02/16 468
351146 학원가방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1 깔끔한 집 2014/02/16 1,308
351145 여러분은 안 외로우신가요? 15 세아이맘 2014/02/16 3,470
351144 앞에서 갈 지 자로 운전하며 위협하는 차 1 황당 2014/02/16 719
351143 출장요리사일을 배우고싶은데요 2 나무 2014/02/16 966
351142 여자의 결혼 준비금이 과거도 14 튀긴 얼음 2014/02/16 2,873
351141 13살 아이가 독감 a형 걸렸는데 타미플루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9 ,, 2014/02/16 3,673
351140 사십중반에 자신의 일에 갈피를 못잡고 한심스러워요 2 사십 2014/02/16 1,114
351139 태양광 동주맘 2014/02/16 409
351138 부동산세제에대해 잘아시는분 6 급질문 2014/02/16 773
351137 대학원 조교는 나이제한이 2 오일 2014/02/1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