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생들에게 노트북은 필수품인가요?

노트북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14-02-04 09:22:16

입학 선물로 쌍꺼풀 해줬더니

이젠 또 노트북 타령이네요ㅠ

이시대 대학생들 가방안에 노트북은 필수품인건가요?

그렇다면 어떤 제품들 많이 쓰나요?

IP : 218.38.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ood
    '14.2.4 9:27 AM (59.5.xxx.185)

    요새 노트북 잘 안써요. 노트북 사주면 아마 또 아이패드 같은거 사달라고 할 듯.

  • 2. ..
    '14.2.4 9:28 AM (223.62.xxx.43)

    11학번인 인문계열 동생 엄청 자주써요..공모전이니 뭐니해서요. 1학년때는 잘안썼어요..1학년때 알바해서 사도 될 것 같아요.

  • 3. 1학년때는
    '14.2.4 9:31 AM (202.30.xxx.226)

    노트북 쓸 새나 있을까요? 여기 저기 돌아댕기랴, MT가랴...

    왠만한 검색은 스마트폰이 곧 컴퓨터니 다 될거고...

    노트북이 따로 필요한 경우는..이동중에 문서작업, 프로그램 실행하는 작업 등등을 할 경우인데..

    학과 진도 어느 정도 나가고, 중간고사 기간 다가오고 레포트 써서 낼 즈음에..

    정말 노트북 없으니 집에 있는 데스크탑으로는 이동성 떨여저서 효율 떨어진다 싶을때..

    알바에서 직접 사라 하세요.

  • 4. ㅎㅎ
    '14.2.4 9:35 AM (220.87.xxx.9)

    고딩딸 매일 노트북 타령... 대학가면 사달라고.. 자기가 현실적 제안이랍시고 하더니
    고모가 초딩딸 노트북 사줬다고 해서, 울딸 난리남.

  • 5. ....
    '14.2.4 9:43 AM (211.55.xxx.161)

    있으면 쓸 데는 많아요.
    강의 시간에 필기를 노트북으로 하는 친구도 있구요.
    조별 과제다 뭐다 해서 모임 있을 때 같이 작업할 때도 쓰고...
    인터넷 강의도 듣구요.

    휴대성 좋은 작고 가벼운 걸로 하나 사주시고,
    대신 태블릿은 본인이 아르바이트 해서 사라고 하세요.

  • 6. ...............
    '14.2.4 9:45 AM (121.180.xxx.75)

    많이들 가지고있는건확실한가봐요

    여기 지방인데 어느사립대에서 입학생전원에게 노트북을 선물?지급하네요

    저희아이 6학년놀라가는데 남편이 노트북사줘야하는거 아니야소리해서 제게 구박을.,..--

  • 7.
    '14.2.4 10:04 AM (99.132.xxx.102)

    저 나이 사십에 미국에서 다시 학부 다니는데요.
    노트북 요긴하게 잘 씁니다.
    20년 전에 대학 다닐 때랑은 또 달라요.
    스마트폰과 랩탑을 저는 항상 가지고 다녀요.

    랩탑은 사주시고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은 본인이 벌어서 사라고 하세요.

  • 8. 빼꼼
    '14.2.4 10:10 AM (68.49.xxx.129)

    저 미국에서 학부-대학원 다니는데 죄다 노트북..이긴 한데 사실 글케 필요성 잘 모르겠어요.. 워낙 수제 필기?스타일이라.. 근데 노트북없음 태블릿이라도 하나 가지고 다녀야 편하긴 해요. 전공에 따라 다르긴 할거에요.

  • 9. ...
    '14.2.4 5:41 PM (58.231.xxx.143)

    일인당 하나씩.
    우리집 대학생 애들 각자 한개씩 써요.
    가지고 다니기 쉽게 가벼운 걸로 샀어요.
    좀 무거운 노트북은 집에 남편이 쓰고, 전 아이패드 쓰고...
    우리집은 십여년 전부터 노트북만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263 생존자 부모님들이 대국민 호소하셨다는데 구체적으로 호소 좀 해주.. 구체적으로 .. 2014/04/22 1,060
372262 아... 7 갱스브르 2014/04/22 1,406
372261 레인메이커님. 트위터에 1 땡구맘 2014/04/22 1,432
372260 선장·선원 '1호 탈출' 해경이 방조(속보) 7 2014/04/22 2,657
372259 뉴스타파 후원 신청했어요. 28 뽁찌 2014/04/22 2,251
372258 이걸 읽구두 쿨타령이 나오냐 2 건너 마을 .. 2014/04/22 1,253
372257 대구 경상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언론통제의 영향이 심각합니다... 22 슬프다 2014/04/22 2,661
372256 외신 기사까지 단속할 수 있다는 착각이 가능한 한국정부 - 11 (펌) 2014/04/22 2,446
372255 사명감, 직업정신이란 말이 왜 있나요? 4 어렵다 2014/04/22 1,129
372254 팽목항에서 박수현군 아버지의 마지막편지 8 아이들아 너.. 2014/04/22 3,771
372253 [단독]국정원, '인터뷰 통제' 의혹..입 닫은 교수들 7 //// 2014/04/22 1,977
372252 이번 사고로 세월호 선박이 받게되는 보험금은 113억 6 .. 2014/04/22 3,346
372251 이제 교수들 입막음 들어갔으니 물타기와 바이러스공격이 예상되네요.. 1 냉정과열정 2014/04/22 1,561
372250 오대양사건 엄청났네요.. 21 오대양 2014/04/22 39,846
372249 그린권 연관회원권 1 롯데월드 2014/04/22 858
372248 댓글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1 햄이야 2014/04/22 787
372247 혹시 약사분들 계시나요?? 4 ... 2014/04/22 1,175
372246 이명증세가 이른 나이에 찾아왔는데 양약과 한약 중 어떤 치료로 .. 9 귀 이명 2014/04/22 3,087
372245 WJS 박근혜 국민의 분노를 선장에게 돌리나? 강력비판 22 ... 2014/04/22 2,654
372244 세모 스토리가 막장은 맞는데 5 정신차리자 2014/04/22 2,352
372243 오대양 사건 다시 조명해야는거 7 귀신있다 2014/04/22 2,260
372242 제2롯데월드도 절대 안가려구요 15 가카의손길 2014/04/22 6,312
372241 이 기사보고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요.. 8 엉엉 2014/04/22 3,105
372240 김용민조간브리핑-세월호 참사에 새누리 지방선거 걱정에만 골몰 lowsim.. 2014/04/22 1,178
372239 지워지고 있는 사진 6 /// 2014/04/22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