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편집증(?....물건을 어마하게 사 모읍니다...일례로 립스틱, 글로스만 수백개....볼펜류 수백개 등등등...)
어릴때 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고 사랑을 못 받아서 애정결핍이 심한 것 같은데 그것을 물건 사는 것으로 푸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이런것이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진작에 치료를 받았어야 했는데요....그걸 못했네요...
지금이라도 상담을 받게 하고 싶은데요.....
정신과니 상담센터니.....망설여 지는 것이 .....아무래도 금전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병 고치는 것이 우선이겠으나....그래도 좀 저렴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 강남, 서초, 관악, 동작권이면 더 좋겠습니다.... 서울내 지하철 타고 다니는 곳이면 다 괜찮겠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좀 꼭 부탁 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