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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늘에만 서 있지 말고,
오늘은
내일과 또 오늘 사이를 발굴러라.
건너 뛰듯
건너 뛰듯
오늘과 또 내일 사이를 뛰어라.
새옷 입고
아니, 헌옷이라도 빨아 입고,
널뛰듯
널뛰듯
이쪽과 저쪽
오늘과 내일의 리듬 사이를
발굴러라 발굴러라.
춤추어라 춤추어라.
- 김현승, ≪새해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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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4일 경향그림마당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
2014년 2월 4일 경향장도리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
2014년 2월 4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622448.html
2014년 2월 4일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402/h2014020320400975870.htm
굳이 찾자면 닮은 점이 있긴 하지. 일베나 종편이 생각하는 것과 방향이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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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무엇보다도 먼저
‘오늘은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기쁨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 니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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