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보다 잔동땜애 미쳐버리겠습니다
얼마전부터 아침마다 뛰는데
오늘은 올라가봐야겠네요
머리를 쥐고 흔드는것 같은게
멀미날려고해요
어젠 그 소리에 깨서 일어났네요
정말 답이없는 사람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에서 지금 런닝머신뛰어요
juliet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14-02-04 06:55:26
IP : 112.170.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4.2.4 7:08 AM (222.233.xxx.46)미친것 같아요..
2. .......
'14.2.4 7:12 AM (175.208.xxx.91)우리집도 어젯밤 10시에 아랫집에서 드릴로 벽박는 바람에 열받았어요.
요새 아이들 그러더군요.
(만화를 하도 맣이들 봐서 그런지)
윗집에 찾아가 배에 바람구멍 하나 내 줘야 정신차리겠어?3. 음
'14.2.4 7:12 AM (14.45.xxx.30)저두 아이자취방에서 윗층에서 런닝을 하는데 정리하려가서 2박을 있는데 정말 화나더군요
저희집 윗층두 조용한집은 아닌데두 그리짜증나지않았거든요
꼭 가서 말하세요4. juliet
'14.2.4 7:55 AM (112.170.xxx.17)이어폰끼고 음악을들어도 흔들려서
싸워하고 왔네요
싫은소리하기 싫은데,,
아파트에서 런닝할려고 생각하는자체가 영 이해안됨5. juliet
'14.2.4 7:57 AM (112.170.xxx.17)오타입니다,,샤워예요
아침부터 싸우러 올라가진 않습니다6. ..
'14.2.4 8:10 AM (175.197.xxx.240)아파트 살면서 런닝머신 뛰는 사람 이해불가지요.
7. .....
'14.2.4 8:11 AM (112.150.xxx.35)저도 예전에 자려고 누웠는데 런닝머신 돌아가는 소리와 약간의 진동도 느껴져 너무 예민해지더라구요 도대체 이 시간에 누군가 싶어 나가서 윗집 어디 불켜졌나 보기까지 했는데..
그게 저희 집 난방 돌아가는 소리더라구요..
정말 딱 런닝머신하는 소리여서..
유독 난방돌아가는 소리가 큰 날이 있더군요
혹시 그런건 아닐지..8. 거품
'14.2.4 8:51 AM (180.65.xxx.158)저희 윗집은 안마기 한시간씩 가동..
몇일전 제게 삿대질하길래 제가 눈이 뒤집혀서
잡아먹을듯이 GR했더니..잠시 조용한척 하더니
소음 조금씩 다시 시작되고 있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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