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08회 - 천국, 그곳이 알고 싶다 1부

호박덩쿨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14-02-04 02:08:03

008회 - 천국, 그곳이 알고 싶다 1부


구정 지나고 나니 소재 고갈로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는데
때마침 좋은소재로 나에게 모멘텀을 주시니 감사 드리면서


1. 저는 천국에 가서 천국을 보는 순간 일본 말로 ‘야메떼’ 하고 싶을 정도로 하느님께
고만 보여주세요 천국이 있는것만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고 간구했었죠


2. 그러니까 지경은 크게 셋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물질계 인 세상이요
    다른 하나는 우리가 평소에 잠을 잘 때 꾸는 꿈 같이 희미한 곳이요
    맨 마지막 이 긴가민가한 곳을 통과해야 정신계 천국에 도달합니다


그런데 요즘의 세상은 컴퓨터 스마트폰 맛난음식 좋은옷 좋은집 좋은 환경이 갖춰 짐에 따라
사실상 지상에도 천국이 어느정도로 도래했다고 보는것이 맞을겁니다 다만 아직 정치권이나
중일간의 분쟁등 국제정세상 헬게이트의 불안한 조짐이 있어 그것이 걱정이기는 합니다마는


어쨌든 이러한 것들도 다 하느님이 하시는지라


우리는 연예인 김제동처럼 “모두가 행복하지 않으면 진짜 행복이 아니다” 이런말을 할수있어
야 합니다. 개인의 이기적인 천국욕망보다도 전체의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만이 진짜 하느님의
소생이며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사람들입니다. 천국을 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였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7023 ..


IP : 61.102.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2.4 2:08 AM (61.102.xxx.37)

    아직도 안주무시는 82쿡 여러분을 위하여 다메니

  • 2.  
    '14.2.4 2:10 AM (110.8.xxx.5)

    우웩..........

  • 3. 호박덩쿨
    '14.2.4 2:34 AM (61.102.xxx.37)

    누가 우웩...........이라 했어요

  • 4. 나무이야기
    '14.2.4 3:41 AM (27.32.xxx.140)

    스마트 폰도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하느님이란 작자가 버린 걸까요?

  • 5. 나무이야기
    '14.2.4 3:48 AM (27.32.xxx.140)

    저는 인간세상을 보면 남에게 피해를 주며 떵떵거리며 잘먹고 잘사는 넘들(특히 인간이 만든 법률도 무시하는 재벌등등)을 보면 "니기미!!" 하고 소리치고 싶어요.....

  • 6. 흠...
    '14.2.4 6:54 AM (180.233.xxx.179)

    등신같은 개독 새끼들이 찾아가는 곳이라면 꿈에볼까 무섭다. 호박이 너나 하루 빨리 그곳으로 가거라.

  • 7. 검정고무신
    '14.2.4 8:56 AM (223.62.xxx.67)

    정말 좋은글올린사람에게 조차 개독이라고 몰아욕하는건
    사탄마귀 좋아할일 만들어주는거랍니다
    성직자들이 양들을 잘못인도해 세상이 이리 혼탁하지만
    여전히 바른말을 전도하는양까지 미워하지는 마세요
    저는 천주교 신자이지만 작은교회에 속해 성경말씀대로
    바로 하느님말씀전하려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무나 할 수있는일이 아니거든요

  • 8. 흠...
    '14.2.4 9:30 AM (180.233.xxx.179)

    썩어죽을 천박한 유태 잡귀신을 전도하는게 존경 받을 일이라니 하품하다 눈물나네요.

  • 9. 호박덩쿨
    '14.2.4 11:04 AM (61.102.xxx.37)

    흠냐 복받아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079 선배 한의원에 약 지으러 가려는데 6 빈 손 대신.. 2014/02/04 1,124
347078 지금 전주에가는데 효자동이랑 한옥마을 먼가요? 8 마누 2014/02/04 1,514
347077 수리 한달만에 다시 고장난 냉장고 5 ㅡ.ㅡ 2014/02/04 1,571
347076 냉동실에 있는 선물용곶감 택배로 보내도 될까요? 3 곶감 2014/02/04 986
347075 혹시 해남사는 농부 님 연락처 아시는분 계신지요? 24 방울이 2014/02/04 2,554
347074 아파트 폐유버리는 통에다 사골 기름 버려도 되나요? 9 .... 2014/02/04 3,517
347073 지금 농협 업무 중인가요? 농협 2014/02/04 560
347072 오리털패딩이 좀 찢어졌는데요 3 가능할까 2014/02/04 1,247
347071 교육부가 교학사를 비호, 물타기 시도하네요 1 친일매국노들.. 2014/02/04 814
347070 아빠가 폐암이라고 했던~~ 8 긍정의힘 2014/02/04 3,553
347069 2014년 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04 801
347068 한국컴패션.연봉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계세요? ... 2014/02/04 5,097
347067 윗층에서 지금 런닝머신뛰어요 8 juliet.. 2014/02/04 2,441
347066 카톡 질문) 차단을 하지 않았는데 메세지가 안오는 경우도 있나.. 3 ... 2014/02/04 2,890
347065 사각에 두상 크고 단발 길이인데, 파마 or 생머리 어떤게 좋을.. 8 ㅠㅠㅠ 2014/02/04 4,985
347064 아이허브 내꺼 추천인 코드는 어떻게 확인해요 6 ,, 2014/02/04 6,140
347063 따말에 나오는 기타 음악 제목 알려주세요~ 기타 2014/02/04 528
347062 이런 경우 제사가 누구에게로 가나요? 23 제사 2014/02/04 3,913
347061 명절 기간 동안 큰집인 분들은 자녀들 물건 사수하셨나요? 8 에휴 2014/02/04 2,887
347060 장복하고 피부 건강해지고 좋아졌다 하는 음식 있으세요? 4 2014/02/04 2,616
347059 오늘 정관 수술 후기입니다. 14 그냥남편 2014/02/04 18,198
347058 친정집 애완견이 명절때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네요.. 8 좋은곳으로 .. 2014/02/04 2,217
347057 방금 아이가 떨어져 죽을뻔한 꿈을 꿨어요. ;;;; 5 하마콧구멍 2014/02/04 5,161
347056 008회 - 천국, 그곳이 알고 싶다 1부 9 호박덩쿨 2014/02/04 2,092
347055 아 정말 윤진숙 저 닥대가리는 내려와야되지 않나요? 10 열불난다 2014/02/04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