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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는게 생활의 활력소네요

cozy123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4-02-03 21:48:13

피트니스 클럽에서 주3-4회 정도 운동하는데...

피티도 받고 그러니 여러 기구 및 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 등

그간 안하던 운동들도 해보니 첨엔 몰랐는데

이게 은근 중독이네요

 

운동가는게 약간 기다려지네요

예전엔 의무감으로 등록한게 아까워서 못가도 주 2회는 가자 하는 맘으로 갔는데

 

이전엔 5만원짜리 옷사서 옷장에 넣고 안입는 거라면

지금은 100만원짜리 옷사서 겨울내내 입는 기분이랄까...

 

일단 살이 2-3킬로 빠지니 턱선이 좀 살아나고

식이 약간 조절하고 계속운동하면 4-5킬로 더 빠질거같은

예감이 드니 비싸도 이번 등록한거 다 끝나도 한 텀 더 피티 받고 싶네요..

IP : 122.34.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3 9:58 PM (223.62.xxx.20)

    요즘 저두 그래요.
    그 기분 알 거 같아요.
    예전엔 실패했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다니게 되네요.
    님도 계속 홧팅하세요!^^

  • 2. 피티
    '14.2.3 10:16 PM (14.34.xxx.38)

    트레이너가 훈남이면 금상첨화 ㅋ

  • 3. 방법좀
    '14.2.4 1:36 AM (182.226.xxx.58)

    저도 운동중독이 되고픈 사람인데요.
    혼자 하기도 그렇고 주변 휘트니스센터 갔다가 단지사람 만나서 아는척 하는 것도 싫구요.
    어떤 계기로 가야할지.. 절실합니다.

  • 4. 그럼
    '14.2.4 8:04 AM (1.246.xxx.85)

    전 운동 혼자하는게 젤 편하던데~ 집에서 젤 가까운 헬쓰장가서 혼자 운동해요 놀러가는거 아니고 수다떨러가는거 아니잖아요...가서 젤먼저 런닝머신타고 이어폰꽂고 티비보면 30~50분타요 근력운동기구 하나씩 건드려요 천천히 3세트씩~ 마지막으로 싸이클 30분정도 타는데 핸폰가져가니 심심하지도 않고...혼자가서 2~3시간씩 땀흘리고 오면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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