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는 몇 개월까지 애기인가요?

강쥐엄마들~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4-02-03 16:03:07
6개월 막 된 아가인데요 이제 좀 알아 듣는 것 같아서요
바닥에 실수하면 야단치면 자기도 아는지 고개를 돌리던가 조용히 쳐다보며 야단 듣고있어요
전에는 그러거나 말거나 뛰어 놀고 야단치는거 듣지도 않았거든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알아 듣는거죠? 야단치면 내가 화장실이 아닌 바닥에 실수해서 혼나는거구나,,인지하는거죠?
IP : 61.43.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2.3 4:04 PM (124.50.xxx.18)

    1년이 사람나이 18살정도래요

  • 2. ...
    '14.2.3 4:05 PM (1.223.xxx.2)

    평생..애기요

  • 3. 무지개
    '14.2.3 4:07 PM (223.33.xxx.78)

    제가알기론 사람나이1년이 강아지에겐 7년정도라 들었는데.

  • 4. ....
    '14.2.3 4:16 PM (2.49.xxx.73)

    몸이 자라는건 8개월 정도면 다 자라는것 같은데....
    사고 안치는건 2살 정돈되야... 철이 들더라구요

  • 5.
    '14.2.3 4:23 PM (218.236.xxx.152)

    야단 치는 거 알아듣는 건 3개월 넘어가면서 확실히 그랬던 거 같아요
    2개월 쯤에도 앉아 기다려 먹어 안돼 말고도 많은 말들을 알아들었지만
    그래도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사람과 의사소통하는 건 3개월이 지나야하더라구요
    오륙개월 지나면서 다른 개한테 관심도 가지고 배변 실수도 하는 거 보면
    그쯤이 사춘기 시작인 거 같구요
    삼사개월까지가 새끼라고 생각해요

  • 6. @@
    '14.2.3 4:2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2살 정도는 되야 대소변도 거의 완벽하게 가리고 말귀도 좀 알아들어요.

  • 7. --
    '14.2.3 5:30 PM (87.179.xxx.99)

    1년이 7살.

  • 8. ㅎㅎㅎ
    '14.2.3 6:32 PM (211.177.xxx.95)

    그런 의미로는 평생 애기에요
    그나마 두살 정도 지나면 장난도 줄어들고 좀 얌전해집니다
    왜 혼나는지 눈치로 알아도 하고 싶으면 혼날거 알아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055 식물을 키우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11 집에 2014/02/16 1,990
351054 별그대는 어떻게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죠? 5 00 2014/02/16 1,172
351053 스프링필드 게임하시는 82님 3 4도 2014/02/16 360
351052 의약분업 짜증나요 47 플루 2014/02/16 4,173
351051 홍문종 새누리 사무총장, 한국 국격 제대로 쳐박아 4 light7.. 2014/02/16 852
351050 행복해요 삼개월만에 생리하네요 2 .. 2014/02/16 1,722
351049 jmw드라이기 5001a가 젤 무난한 건가요?? 2 .. 2014/02/16 7,801
351048 안현수 러시아 가기전 심경 인터뷰~~찡하네요 5 와이알 2014/02/16 3,606
351047 결혼정보회사 가입문제로 아침 댓바람부터 엄마랑 싸웠어요 15 지쳐서 2014/02/16 6,658
351046 파리에서도 캐나다구스 엄청 유행이네요 14 .. 2014/02/16 4,400
351045 제2롯데월드 때문에 석촌호수 수위가 낮아지고 지반이 약해진다네요.. 1 재앙 2014/02/16 4,847
351044 3시간 이상 TV 시청 아이, 사회성 치명타 샬랄라 2014/02/16 921
351043 간*뽕에 양배추 넣어 보셨어요? 7 먹고죽자 2014/02/16 1,417
351042 수학선생님 구해주세요 3 수학 2014/02/16 648
351041 오키나와 리조트 추천 부탁드려요 3 고정 2014/02/16 3,485
351040 인터넷 커뮤니티 정말 문제많지 않나요 세상개판 2014/02/16 474
351039 궁금한것 여쭤봅니다. 7 서울대보내신.. 2014/02/16 478
351038 빙상연맹은 그냥 선수들을 메달따는 기계로 생각한 듯... 2 333 2014/02/16 999
351037 부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도움 부탁드려요~~ 3 로키마미 2014/02/16 629
351036 은행 볶아서 보관할수 있나요? 3 한통가득 2014/02/16 1,173
351035 조경회사 상호명 작명 고민 3 archi 2014/02/16 2,451
351034 세결여 준구 4 ..... 2014/02/16 2,617
351033 20대후반 여자분들 좋아할만한 립스틱색상좀..어린이집 담임샘선물.. 7 공주맘 2014/02/16 2,069
351032 샴푸를 바꿨더니 두피에 피딱지가 생기네요. 3 덕소맘 2014/02/16 1,792
351031 술때문에 인생이 지쳐가네요 4 ㅇㅇ 2014/02/16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