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 세결여 어쩜그리 재미없는지

주말극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4-02-03 13:03:20
유일하게 두개 우연히 보기 시작해 보고있는데
막장 어쩌구를 떠나서 참 지루하고 재미없더군요
전 왕가네서 이윤지가 젤 별루예요 개소리 내는거랑
작가한다고 학교선생도 그만두고
시아버지께 첫선물에 예시용 편지 나온거와
이번에도 독자들의 흥미를 위해 그따위 가쉽거리를 쓴다는
자체가 기막혀요
황정음에게 먼저 캐스팅제의 왔었다는데 비밀을 선택한건 정말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다생각됩니다
특히 개소리좀 안내줬음해요

세결여는 제발 엄지원관련 인물들 안보고파요
우왁스럽게 버럭거리는것도 그 친구들도 죄다 재미도 뭣도 없어요
명절 끝내고 드라마 재밌게 ㅗ고싶어쓴데 느무느무 재미없어
왜 이걸보고있나 중간에 끈 유일한 드라마네요
주말이 더 재미없네요
IP : 121.127.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4.2.3 1:09 PM (222.112.xxx.190)

    저도 세결여 보는데 엄지원쪽 얘기는 너무 재미 없는거 같아요 긴장감도 없고요. 어떻게보면 극을 이끌어가는 두개의 산인데 (이지아 스토리 + 엄지원 스토리) 이건 뭐 너무 작위적이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엄지원 여자친구도 너무 오버해서 보기 거북해요 ㅠ 좀 잼있게좀 쓰지~

  • 2. 황정음 이야기가
    '14.2.3 1:26 PM (222.119.xxx.214)

    나와서 그런데 황정음 소속사에서는 비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여자주인공인데 죄수복도 입어야
    해.. 애엄마 역이지.. 게다가 작가는 처음 공중파 드라마 쓴다는 신인작가지.. 옆드라마는 권상우 나오는
    의학 드라마에 김은숙 상속자들 한다 그러지..

    그런데 황정음이 고집 부리고 뚝심있게 비밀로 결정했다고 하더라구요.
    왕가네가 시청률이 아무리 잘나온다고 한들
    왕가네 대신 비밀을 선택한건은 황정음의 연기 인생에 가장 잘한 선택일껍니다..

  • 3. ..
    '14.2.3 2:42 PM (58.225.xxx.25)

    왕가네는 부아가 치밀어서 안본지 오래됐고
    세결여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 4. 왕가네 안봐요
    '14.2.3 2:51 PM (175.114.xxx.2)

    세결여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엄지원 소리지를 때 그 찢어지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어요.
    게다가 친구로 나오는 서영희 연기는 오버가 심하구요.
    이지아는 말 할 것도 없이 그 밀랍인형같은 얼굴로 지적인 연기하는 게 안 어울리죠.

  • 5. 차라리
    '14.2.3 3:04 PM (211.179.xxx.187)

    왕가네가 나아요.
    세결여는 너무너무 재미없어 이미 안본지 오래됨.
    세번결혼한다니.. 결론적으로 재결합한다고해서 ..이미 결말이 뻔히 정해진 상태라서인지..
    너무 재미없어서 그때부터 안봅니다.
    왕가네는 결말이 조금 현실적이면.. 계속 문영남 드라마 볼 생각입니다.

  • 6. 저도
    '14.2.3 3:08 PM (121.147.xxx.125)

    차라리 왕가네가 나아요.

    요즘 재미가 좀 사라지긴했지만

    한 때 주말에 가족끼리 특히 드라마 안보는 남편하고 둘이 낄낄거리며 재밌게 봤는데

    세결녀는 차라리 이지아랑 김준구 끌땅하는 거 좀 안봤으면 좋겠더군요.

    주인공 이지아가 에러~~ 제일 재미없는 캐릭터라 안보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828 초등여아 피아노 꼭 배워야하나요?? 2 피아노 2014/02/03 4,616
346827 1층으로 이사가는데 창커튼 어떤 걸로 할지 3 .. 2014/02/03 1,401
346826 가산 디지털 단지 잘아시는 분이요? 1 자유2012.. 2014/02/03 898
346825 연말정산 체크카드 사용 잘 아시는 분?ㅜ 6 궁금? 2014/02/03 2,147
346824 재능기부 원글과 댓글 8 배움의 댓가.. 2014/02/03 1,424
346823 직장다니면서 다른 직업이나 직장 준비하는거.. 대단하네요 명절끝 2014/02/03 807
346822 부부간의 재산 관리..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23 재산관리 2014/02/03 4,938
346821 하남시 또는 강동구쪽에 괜찮은 정신과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1 엄마힘내 2014/02/03 1,812
346820 급) 24개월 딸이 눈꼬리쪽이 찢어져 꿰멨는데요. 3 아휴 2014/02/03 1,016
346819 이석기, 너무 과하게 구형된 것 아닌가 8 손전등 2014/02/03 1,951
346818 서울사는 외며느리, 내가 은행이냐???? 13 외며늘 2014/02/03 4,211
346817 점퍼 소매의 찌든때 잘안지워져요 4 나무 2014/02/03 1,960
346816 미국에 음식 소포 보내기 질문드려요 4 택배 2014/02/03 2,510
346815 발 큰 아이 신발... 6 고민고민 2014/02/03 1,135
346814 머리카락 정전기 안생기게 하는 비법 없나요? 1 ㅇㅇ 2014/02/03 969
346813 미국이나 유럽에서 스팸 어떻게 먹어요? 8 스팸 2014/02/03 3,648
346812 우유, 소젖을 먹는다는것에 대하여 2 ebs 2014/02/03 1,155
346811 반영구화장(자연눈썹) 잘 하는 곳 추천부탁드려요. 천개의바람 2014/02/03 1,736
346810 아버지가 갑자기 대소변 실수를 하시는데요ㅜ 4 ... 2014/02/03 2,044
346809 희망수첩? 언제없어졌어요?? 계속 찾았네요... 2 치즈케이크 2014/02/03 1,326
346808 황당한 성형외과 3 다음까페에서.. 2014/02/03 1,838
346807 요즘 삼겹살 한근 얼마쯤 인가요? 9 너무 비싸 2014/02/03 6,216
346806 질문드려요 82cook.. 2014/02/03 579
346805 어좁이...푸시업하면 어깨 넓어질까요? 어깨넓히는 방법좀.. 9 고민녀 2014/02/03 4,042
346804 변호인보고 왔네요 4 인간미 2014/02/0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