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 세결여 어쩜그리 재미없는지

주말극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4-02-03 13:03:20
유일하게 두개 우연히 보기 시작해 보고있는데
막장 어쩌구를 떠나서 참 지루하고 재미없더군요
전 왕가네서 이윤지가 젤 별루예요 개소리 내는거랑
작가한다고 학교선생도 그만두고
시아버지께 첫선물에 예시용 편지 나온거와
이번에도 독자들의 흥미를 위해 그따위 가쉽거리를 쓴다는
자체가 기막혀요
황정음에게 먼저 캐스팅제의 왔었다는데 비밀을 선택한건 정말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다생각됩니다
특히 개소리좀 안내줬음해요

세결여는 제발 엄지원관련 인물들 안보고파요
우왁스럽게 버럭거리는것도 그 친구들도 죄다 재미도 뭣도 없어요
명절 끝내고 드라마 재밌게 ㅗ고싶어쓴데 느무느무 재미없어
왜 이걸보고있나 중간에 끈 유일한 드라마네요
주말이 더 재미없네요
IP : 121.127.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4.2.3 1:09 PM (222.112.xxx.190)

    저도 세결여 보는데 엄지원쪽 얘기는 너무 재미 없는거 같아요 긴장감도 없고요. 어떻게보면 극을 이끌어가는 두개의 산인데 (이지아 스토리 + 엄지원 스토리) 이건 뭐 너무 작위적이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엄지원 여자친구도 너무 오버해서 보기 거북해요 ㅠ 좀 잼있게좀 쓰지~

  • 2. 황정음 이야기가
    '14.2.3 1:26 PM (222.119.xxx.214)

    나와서 그런데 황정음 소속사에서는 비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여자주인공인데 죄수복도 입어야
    해.. 애엄마 역이지.. 게다가 작가는 처음 공중파 드라마 쓴다는 신인작가지.. 옆드라마는 권상우 나오는
    의학 드라마에 김은숙 상속자들 한다 그러지..

    그런데 황정음이 고집 부리고 뚝심있게 비밀로 결정했다고 하더라구요.
    왕가네가 시청률이 아무리 잘나온다고 한들
    왕가네 대신 비밀을 선택한건은 황정음의 연기 인생에 가장 잘한 선택일껍니다..

  • 3. ..
    '14.2.3 2:42 PM (58.225.xxx.25)

    왕가네는 부아가 치밀어서 안본지 오래됐고
    세결여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 4. 왕가네 안봐요
    '14.2.3 2:51 PM (175.114.xxx.2)

    세결여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엄지원 소리지를 때 그 찢어지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어요.
    게다가 친구로 나오는 서영희 연기는 오버가 심하구요.
    이지아는 말 할 것도 없이 그 밀랍인형같은 얼굴로 지적인 연기하는 게 안 어울리죠.

  • 5. 차라리
    '14.2.3 3:04 PM (211.179.xxx.187)

    왕가네가 나아요.
    세결여는 너무너무 재미없어 이미 안본지 오래됨.
    세번결혼한다니.. 결론적으로 재결합한다고해서 ..이미 결말이 뻔히 정해진 상태라서인지..
    너무 재미없어서 그때부터 안봅니다.
    왕가네는 결말이 조금 현실적이면.. 계속 문영남 드라마 볼 생각입니다.

  • 6. 저도
    '14.2.3 3:08 PM (121.147.xxx.125)

    차라리 왕가네가 나아요.

    요즘 재미가 좀 사라지긴했지만

    한 때 주말에 가족끼리 특히 드라마 안보는 남편하고 둘이 낄낄거리며 재밌게 봤는데

    세결녀는 차라리 이지아랑 김준구 끌땅하는 거 좀 안봤으면 좋겠더군요.

    주인공 이지아가 에러~~ 제일 재미없는 캐릭터라 안보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178 건보공단 좋은곳만은 아닌듯~ 1 넘하네 2014/03/11 1,065
359177 해외 여행시 가족이 따로 앉을경우 ( 이코노믹/비지니스) 11 여행자 2014/03/11 2,279
359176 체취 얘기 나와서 말인데... 겨울에 옷 몇번 입고 빠세요? 6 ... 2014/03/11 5,582
359175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2 이버· 2014/03/11 2,301
359174 신의선물 유괴범은 다른 사람 같죠 10 .. 2014/03/11 3,920
359173 신의선물 오늘은 좀 .. 허접하네요 39 신의 선물 2014/03/11 4,876
359172 업무를 꼼꼼하게 정리를 하지 않은거 같아 마음이 불안해요.. 4 십년뒤1 2014/03/11 928
359171 동대문 원단상가에 7 김파래 2014/03/11 1,813
359170 패션 잘아시는 분들, 백화점 브랜드 하나만 찾아주세요. 14 dht 2014/03/11 3,960
359169 급)열 많은 감기 문의요~ 1 어쩌죠? 2014/03/11 401
359168 베스트글 보고 좌절했어요 14 큰일났네 2014/03/11 4,664
359167 중1 남학생 엄마들,,아들 열심히 공부 하나요? 23 .... 2014/03/11 3,616
359166 분당 미금,정자,오리역 근처 한겨레신문 파는 곳 아시는 분???.. 1 ㅎㅇ 2014/03/11 1,158
359165 티몬에서 상품권 사보신분.. 결재 2014/03/11 280
359164 점 얼마나 믿어야할까요? 1 핑키 2014/03/11 705
359163 인도네시아 사시는분 계실까요? 아맘마 2014/03/11 432
359162 고1아들과의 대화 25 .... 2014/03/11 4,793
359161 심각하게 82님께 여쭙니다 이번주말 홍콩에가는데 11 2014/03/11 1,841
359160 이런 디자인의 자켓 없을까요?? 3 000 2014/03/11 944
359159 일을 하기시작하니 하루가 2배속이네요;; 취업 2014/03/11 1,141
359158 이거 골반 틀어진건 가요?? 제 증상좀... 2014/03/11 1,181
359157 샛별이 3 우체부 2014/03/11 1,226
359156 저, 방금 이지아 봤어요. ㅎㅎ 65 세결여 2014/03/11 45,224
359155 광화문 출퇴근 싱글족 집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7 초심자 2014/03/11 986
359154 자다가 시끄러운 환청과 몸을 움직일수 없는것이 가위 눌린건가요?.. 7 가위? 2014/03/11 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