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스무살 통장은?

스무살 아이 엄마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4-02-03 11:34:32
3살때 아이 손잡고 가서 자유입출금 통장을 만들어 줬어요.
이제 스무살 됐고요.
그동안 돼지 저금통도 잡고, 명절 세뱃돈도 모으고 성실히 모으진 않았어도 300만원 조금 넘게 되었는데. 이 돈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네요.

저는 다만
이 돈이 아이의 저축의 종자돈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는데
어쩌면 좋을지? 경험있고, 해박하신 82 가족들의 구체적인
좋은 의견 기대합니다.

1. 그냥 그 통장에 그대로둔다.
2. 300만원 인출하여 정기예금을 든다.
어느 은행이 적절한지도 구체적 조언부탁드립니다.
3. 300만원 정기예금 , 주택청약도 든다.
4. 기타 좋은 의견 주십시요.
IP : 180.65.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무살 아이 엄마
    '14.2.3 11:38 AM (180.65.xxx.185)

    스마트 폰으로 작성했더니 줄 간격등 일정치가
    않네요~;; 이해하시고 읽어주십시요.

  • 2. 푸른바다
    '14.2.3 11:42 AM (203.228.xxx.61)

    300은 1년짜리 정기예금으로 드세요. 세금우대 해달라고 하시구요. 천만원까지 세금우대 되는걸로 알아요.
    금리 상승 가능성이 있으니 6개월짜리로 넣었다가 찾아서 다시 정기예금 하시는것도 좋구요
    주택청약저축은 한달에 이만원씩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도록 가입하시면 됩니다.

  • 3. ...
    '14.2.3 11:50 AM (123.142.xxx.254)

    윗님조언이 좋은거 같아요
    저도 몇년전 님과같은 처지에서 펀드 마지막차탓다가 -40프로한 쓰라린기억이 나네요..
    조금놓은이자 이런거 너무 고르지마세요..

  • 4. 스무살 아이 엄마
    '14.2.3 1:25 PM (180.65.xxx.185)

    두분 다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275 저 악몽을 꿨어요.. 2 악몽 2014/04/28 761
374274 美 NBC,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이 찍은 사진 보도 4 light7.. 2014/04/28 6,281
374273 옷의 땀냄새때문에 섬유유연제 써보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5 2014/04/28 2,586
374272 4월 16일 해양수산부 트윗..(jpg)꼭 보세요!! 만듀 2014/04/28 1,466
374271 말잘듣다 그렇게 됐다고. 2 우리 아이가.. 2014/04/28 1,054
374270 바른 언론 후원 링크 정리 1 참맛 2014/04/28 479
374269 노란란리본 유래-팝송의 카툰 동영상이예요. 3 기다려. 꼭.. 2014/04/28 1,101
374268 박근혜는 환관 김기춘을 선택하는 순간 끝난 겁니다 16 ... 2014/04/28 4,110
374267 세월호구조의진상 - 연합뉴스는 이 사진을 해명하시오! 15 신우 2014/04/28 3,388
374266 7시20분 관련 서명입니다. - 진실을 밝혀주시길! 7 구조대 2014/04/28 1,458
374265 언론에서 안철수를 다루지 않기로 약속했나... 10 언론밉다미워.. 2014/04/28 2,437
374264 안내방송-단원고 학생및 선생님께 알려드립니다.-들으셨어요? 29 손석희 공개.. 2014/04/28 5,616
374263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좀 도와주세요.. 12 죄송해요.... 2014/04/28 1,953
374262 이상호 기자 뇌경색으로 쓰러져…방송 중단 13 참맛 2014/04/28 6,284
374261 역시 해경이 sbs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하네요 47 .... 2014/04/28 5,055
374260 [다시 보기]다이빙벨의 구조작업 방식은 이렇다. 1 e2 2014/04/28 561
374259 서울에서 사고났으면 6 서울녀 2014/04/28 1,292
374258 (노래가 왜이렇게 슬플까요) 서영은,플라워 - 힘겨워하는 아이들.. 2 .. 2014/04/28 923
374257 선장은 왜 해경집에서 잔 걸까요? 2 2014/04/28 1,906
374256 고통 7 건너 마을 .. 2014/04/28 835
374255 즈이 부모 제사때 빤짝이 파란옷 입고 가는지 볼거에요 3 ... 2014/04/28 1,459
374254 '7시20분'의 의혹이 다시 문제가 되네요. 1 참맛 2014/04/28 1,540
374253 유리창_정지용 1 ..... 2014/04/28 885
374252 은수저 1 2014/04/28 892
374251 누가 대통령이 되든 결국은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 5 네가 좋다... 2014/04/28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