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짜리 조카 키우는 올케가 영어는 시간, 돈과의 싸움이라고 길게 가야한다네요.
꾸준히 오랫동안 투자해야 나중에 티가 난다고요.
영어 유치원도 안 다니고 다른 경로로도 하지 않고 있는데
말은 적극적으로 표현 잘하고 일찍 시작한편이라 괜찮을것 같기도해요.
가벼운 회화 알아듣고 이질감없이 쉽고 다가가기에 영어학습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어떤 학습지 들이시는지 어떻게 아이가 하는지 듣고 싶어요.
14살짜리 조카 키우는 올케가 영어는 시간, 돈과의 싸움이라고 길게 가야한다네요.
꾸준히 오랫동안 투자해야 나중에 티가 난다고요.
영어 유치원도 안 다니고 다른 경로로도 하지 않고 있는데
말은 적극적으로 표현 잘하고 일찍 시작한편이라 괜찮을것 같기도해요.
가벼운 회화 알아듣고 이질감없이 쉽고 다가가기에 영어학습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어떤 학습지 들이시는지 어떻게 아이가 하는지 듣고 싶어요.
학습지를 하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가 아닐까요?
7세면 영어를 '학습' 보다는 '언어'로 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영어 CD를 많이 들려주고
글밥 많지 않은 책이라도 좋으니
영어책 많이 들려주시고
이정도만 해주셔도 될것 같아요.
모든 엄마들이 그런 학습지를 원하지요..
슬슬 스며들듯이 배우길요..
그런데.. 어떤 학습지냐 보다는 담당 선생님이 어떠냐 그리고 선생님이 없는 6일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같은 CD를 외울정도로 반복해서 듣는거 좋은거 같아요. 특별히 공부라는 개념이 아니고 따라서 말하는 느낌으루요..
튼튼영어 좋던데..
주니어단계(미취학)도 세분화 잘 되있고, 엄청 맘에 들어요. 저는 정작 애는 없지만,
십년전에 튼튼영어 학습지 교사했었거든요. 최근에 계속 학습지 관리교사하는 친구한테 교재랑 좀 보자 해서 봤는데, 십년 사이 교재 훨씬 더 좋아진 듯해요.
근데, 그 친구는 이런 학습지 시장이 너무 죽어서, 5년 내에 자연소멸되지 않을까 생각한대요
그 친구도 저도 튼튼영어 넘 좋아하는데,(돈이 안되서 그만뒀거든요)
튼튼영어 생각보다 금액이 비싸서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위에선 많이 시키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도 괜찮은 것 같긴 해요.
7살이면 적당한 시기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