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5년도에 산 코트 이제 안입겠죠?

..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14-02-03 06:52:57
2005년도에 좀 비싸게 주고 사서 버리기 아까운데요,
이제 입어지니는 않겠죠?
허리는 들어가고 밑에는 퍼지는 약간 고전적인 스타일인데요..
이제는 버려야겠죠?
IP : 218.154.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행
    '14.2.3 7:16 AM (175.200.xxx.70)

    돌고 돌잖아요.
    잘 두셨다 다음에 또 입으세요.
    버리고 다음에 또 사지말고.. 그런데 간혹 보면 유행 상관없이 입고다니는 사람들 보면
    저 사람은 주관이 확실한 사람이구나 싶어 다시 보이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처럼 남 따라 사는게 아니니 표정도 다르구요.

  • 2. qq
    '14.2.3 8:15 AM (94.8.xxx.129)

    저도 10년 가지고 있던 긴코트 작년에 수선집에서 3만원주고 잘랐는데 올해는 길이가 긴것도 보이네요.
    3만원만 날렸다는 생각...입어지지가 않네요..
    버려야할 코트 많은데 못버리고 있어요.
    유행이 돌아도 뭔가 어색하다는 느낌 있어요.

  • 3. 좋은 옷이 있어
    '14.2.3 8:20 AM (121.143.xxx.17)

    저도 리폼했는데 안입어져요. 뭔가 어색...저두 돈 버렸네요.

  • 4. 유행
    '14.2.3 8:22 AM (118.221.xxx.230)

    네버리세요 유행은 돌고돌아도 절대그패턴으로 안옵니다

  • 5. 저는 입어요
    '14.2.3 8:51 AM (122.100.xxx.71)

    소매나 어깨가 과하게 이상하지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전 그맘때 산 코트 아직도 한번씩 입는데 남들이 어떻게 보나 큰 상관없이
    제 기준에서 괜찮다 싶으면 입어요.

  • 6. ...
    '14.2.3 8:52 AM (122.32.xxx.12)

    옷이라는게 1년동안 한번도 안 입었다면..
    그냥 버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는 사이즈의 변화가 커서 이옷 저옷 아까워 가지고 있는 옷들 있는데..
    그냥 버려야 하지 싶습니다..

  • 7. 무보
    '14.2.3 9:20 AM (182.222.xxx.143)

    버려야돼요

    전 40 넘으면서, 그 전에 입던거 전부 다 버렸어요.

  • 8. 입어봐서
    '14.2.3 9:34 AM (218.153.xxx.112)

    전 입어봐서 내 눈에 괜찮으면 입고 다녀요.
    새옷 입고 다닌다고 해서 다 예쁘고 보기 좋은 것도 아니고 옷은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168 빛나는 로맨스 보시는분?? 4 ㅇㅇㅇ 2014/02/07 1,121
349167 간에 결석이 많다는데요..무리안가는 음식알려주세요. ㄱㄱ 2014/02/07 1,166
349166 오동나무쌀통 쓰고계신분 어떠신가요? 4 쌀벌레 싫어.. 2014/02/07 2,203
349165 주변에 고등학교 자퇴하고 대학 진학한 경우 17 .. 2014/02/07 11,362
349164 '여대생 청부살인' 남편 영남제분 회장에 징역 2년 3 세우실 2014/02/07 1,457
349163 청국장에서 시큼한 맛이 나요. 2 청국장 2014/02/07 6,117
349162 학원선생님이 아이에게 한말이 시대착오적 27 교육 2014/02/07 3,544
349161 코 필러 여쭙니다. 4 .. 2014/02/07 2,081
349160 명동롯데 2 명품 2014/02/07 722
349159 타인의 화장품.. 빌려쓰세요? 6 레몬티 2014/02/07 1,409
349158 리퀴드 화운데이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좋은가요? 1 망설임.. 2014/02/07 2,334
349157 가렵고 쉰내 나는 머리 해결책 알려드립니다 3 ,,, 2014/02/07 3,590
349156 배가 안고픈데도 자꾸 뭐가 먹고 싶은 건 19 왜죠? 2014/02/07 9,664
349155 가정 보일러 관련 조언 좀 해 주세요. 8 보일러 2014/02/07 1,151
349154 윤기, 광택 하는데.. 4 목욕탕갓나온.. 2014/02/07 1,507
349153 왜 열심히 공부해야하나를 늙어서 깨닫네요 6 2014/02/07 3,843
349152 독감일까요...?? 2 초보자취생1.. 2014/02/07 748
349151 오늘 별그대 더비기닝 특별판 방송해요 3 2014/02/07 2,880
349150 초등)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 문제집 갯수? 11 .. 2014/02/07 2,138
349149 로맨스가 필요해 3 김소연이요~ 4 로필 2014/02/07 2,476
349148 둘째도 딸이래요. 자매있으신 분들... 어떻던가요??^^ 25 ㅡㅡ 2014/02/07 2,920
349147 피자헛 피자오페라 드셔 보신분? 2 ... 2014/02/07 1,109
349146 안경이나 렌즈로? 1 시력나빠 2014/02/07 385
349145 수원지역 괜찮은 부인과 병원 있나요? 3 gpsh 2014/02/07 833
349144 법 잘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1 .... 2014/02/07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