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어요
기도도 안하구요
그런데 배우자 기도라는 것을 여기서 봤는데
왠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하려고 하는데
성향에 대한 것은 뭐 담배 안폈으면 좋겠다. 자상했으면 좋겠다....이렇게 생각하는데
배우자 얼굴을 상상할 때
새로운 남자얼굴이 안떠오르고
자꾸 주변에 아는 남자얼굴이나 과거에 알았던 남자어울이 떠올라서
자꾸 멈추게 됩니다. 괜히 부정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ㅜㅜ 이런 경우 없으신지요?
뭔가 배우자 감으로 새로운 사람을 상상하고 싶은데
위의 이유로 배우자기도가 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