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는데 실실웃는건
작성일 : 2014-02-02 20:52:01
1749067
이제 일곱살 다섯살 남매에요.
하지말라는 행동을 자꾸해서 혼내면 같이 혼나든
따로 혼나든 실실 웃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더 화가 나요...ㅠ.ㅠ 말로 하면 안듣고..
IP : 123.213.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쩔땐
'14.2.2 8:56 PM
(123.213.xxx.37)
벌도 세우는데 만세 같은거요..
손 내리게 해주려고 가면 막 개다리춤 추고 이래요.
후~~
2. 이클립스74
'14.2.2 10:29 PM
(110.8.xxx.177)
저희 아들도 그랬어요 지금 8살이구요 7살때 그래서 참 화도 많이 났더랬죠 아이 유치원 원장님이 아동심리 전문가여서 상담했는데요 아이가 그러는 이유는 그 상황을 웃음으로 모면하고 싶거나 나쁘게 말하면 엄마 화나게 하려는 심리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혼낼때 웃음보가 터지면 소리지르거나 화를 내는 대신 벽을 보게 하구요 엄마가 너에게 이야기하는데 자꾸 웃으니까 엄마는 기분이 상한다고 애기해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불러서 얘기하죠 또 옷으면 다시 벽보고 세우기 아이들은 아무것도 없는 벽을 보고 있는것을 무척 싫어하거든요 저는 이 방법으로 고쳤어요 곧 초등 입학이라 선생님이나 고학년들에게 이런 행동한까봐서요
3. 저도궁금
'14.2.2 10:33 PM
(141.0.xxx.135)
제아이는 더어려요.근데도 그러네요.ㅠㅠ
제생각에는 겁이나는걸 감추기 위해 웃는게 아닐까 생각 했었는데..아닐까요?
저도 너무 궁금 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53863 |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4 |
궁금해요 |
2014/02/23 |
1,910 |
353862 |
중1 배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는 그대로 가나요? 18 |
배치고사 |
2014/02/23 |
2,616 |
353861 |
어제 세결여 엔딩은 좀 공포영화 느낌이긴 했어요. 8 |
.. |
2014/02/23 |
2,543 |
353860 |
뉴욕 맨해튼... "가짜 박근혜 물러가라" 19 |
손전등 |
2014/02/23 |
1,407 |
353859 |
아이훈육의 문제... 다른가정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6 |
훈육 |
2014/02/23 |
1,863 |
353858 |
24평에서 49평으로 전세 이사 갑니다. 73 |
fdhdhf.. |
2014/02/23 |
18,811 |
353857 |
혹시 머리 못 묶는 분 계신가요?? 4 |
ㅇㅇ |
2014/02/23 |
1,959 |
353856 |
다이어트 성공하니 얼굴이 훅 가네요 14 |
해골 |
2014/02/23 |
5,452 |
353855 |
갈라쇼 보고 느낀점.. 16 |
군계일학 |
2014/02/23 |
10,680 |
353854 |
시집간 조카딸이 딸내미 돌잔치 한다는데... 2 |
펴나니 |
2014/02/23 |
2,391 |
353853 |
맞벌이 넘 힘들어요 10 |
~~~ |
2014/02/23 |
2,677 |
353852 |
아까 마트 카트사건 처럼요. . 3 |
마트에서 |
2014/02/23 |
1,553 |
353851 |
재혼했는데 전처딸이 생모가 녹음해준 동화책 듣는게 52 |
세결여 |
2014/02/23 |
19,921 |
353850 |
미국nbc 방송국에서 진정한 금메달 주인 투표 중 5 |
투표 해주세.. |
2014/02/23 |
1,551 |
353849 |
세결여 다른 건 몰라도 가정폭력 문제는 잘 그리는 것 같아요. 6 |
에고 |
2014/02/23 |
2,730 |
353848 |
제주도 2박3일 일정짜려하는데.. 6 |
금빛솔 |
2014/02/23 |
1,600 |
353847 |
<속보> “소트니코바는 심판의 제자(?)” ISU규정.. 15 |
.. |
2014/02/23 |
8,960 |
353846 |
좀 더럽지만 콧속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요?ㅜㅠ 3 |
.. |
2014/02/23 |
3,461 |
353845 |
내일모레 홍콩출장 옷차림 조언 부탁드립니다.. |
초5엄마 |
2014/02/23 |
705 |
353844 |
표창원님 글 읽고 서명하고 왔습니다. 5 |
패배주의 |
2014/02/23 |
1,550 |
353843 |
행복하면 남의 험담도 잘 안하게 되는 거 같아요. 21 |
....... |
2014/02/23 |
5,343 |
353842 |
전세금 받으면 주인들은 그돈으로 뭐하는건가요? 5 |
ㅡㅡ |
2014/02/23 |
2,447 |
353841 |
김연아 갈라 이매진 가사내용 감동 15 |
나도 꿈꿔요.. |
2014/02/23 |
7,407 |
353840 |
전세계의 십일조 현황 13 |
십일조 |
2014/02/23 |
3,538 |
353839 |
7년 동안 김연아 팬질한 사람으로서... 15 |
분노하는 이.. |
2014/02/23 |
3,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