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상한 그녀 보신분만 질문요~

궁금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4-02-02 19:05:15

저랑 신랑이랑 수상한 그녀를 봤는데요

같은 장면에서 다른 생각을 했는데 어느게 맞나 해서요

주인공이 맨처음 청춘 사진관에서 사진 찍고 나오잖아요

나오자마자 미친듯 뛰어 버스 잡아 타잖아요

그 장면에서 저희 신랑은 주인공이 젊어졌지만 할머니였던 상황에 하던 행동 그대로 한거라고 ( 버스 떠났지만

기다렸다 다음버스 안기다리고 그냥 할머니떄 했던 행동 그대로)

저는 미친듯 잘뛰었던건 주인공이 젊어졌다는걸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했구요..

어느게 맞는건가요

글로 설명이 잘된건지 몰겠네요

 

 

IP : 119.70.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 7:07 PM (121.136.xxx.249)

    할머니 여서 버스를 미친듯이 치면서 따라간거고 젊어져서 버스를 잡을수 있었던거죠
    보통 젊은이들 버스 그렇게 안따라가죠

  • 2.
    '14.2.2 7:09 PM (119.70.xxx.201)

    다시 종합해보니 제말 남편말 합친게 맞네요 ㅋㅋ
    할머니때 하던 행동대로 떠나는 버스 막 따라가며 붙잡고
    그 버스를 잡게 된건 젊어져셔이고

  • 3.
    '14.2.2 7:13 PM (175.223.xxx.27)

    신랑분이 맞는듯‥
    그땐 젊어진지도 몰랐죠

  • 4. 모른 거여요
    '14.2.2 7:23 PM (119.70.xxx.163)

    그냥 예전 행동을 한 것이고
    자기가 젊어진 것을 알게 된 것은
    버스 안에서 앞자리 남자의 선글라스를 통해 알게 된 거죠.
    버스에 올라타면서 기사양반 고맙다고 그랬지요..ㅋㅋㅋ

  • 5. 신랑요
    '14.2.2 7:40 PM (61.79.xxx.76)

    할머니들 버스 잡으려고 죽을 동 살동 뛰어 가 잡는 거..
    그 위험한 도로에서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575 가마로 닭강정 드셔보신분?? 13 ㅇㅇ 2014/02/02 3,599
346574 이제...박근영이까지 끼어들어~~~ 2 손전등 2014/02/02 1,361
346573 예비 초등생 책상은 어떤게 좋을까요? (동생도 있어요) 2 궁금 2014/02/02 1,614
346572 울 남편은 슈퍼맨의 사랑이 같아요 6 zzz 2014/02/02 3,758
346571 이혼후 명절 10 ... 2014/02/02 9,998
346570 치아 교정을 또 해야 한답니다,.ㅠ.ㅠ 6 교정녀 2014/02/02 4,090
346569 혼내는데 실실웃는건 3 더 화가 나.. 2014/02/02 1,832
346568 고민중 넘답답해요 5 ... 2014/02/02 1,591
346567 여기서 저놈주택이라는 웹툰 소개해주신 분 땡큐요~~~ 26 전원주택 2014/02/02 4,987
346566 최근에 사주를 보고 왔는데요........ 2 11 2014/02/02 2,480
346565 지저분합니다 ㅜㅜ) 항문 안쪽 굳은 변 ㅜㅜ 어떻게 하면 해결될.. 28 변비 2014/02/02 57,676
346564 전남편의 욕문자 9 먼심리? 2014/02/02 4,694
346563 세결여에 나오는 동네 어딘가요? 4 /// 2014/02/02 2,797
346562 왕가네 넘 말이 안되네요 6 2014/02/02 3,742
346561 호박이네 부부강간 아닌가요??? 7 2014/02/02 4,753
346560 아디다스매장과 인터넷몰 가격차이가 많이나요 ?? 2014/02/02 1,342
346559 분당 여자혼자 살만한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14 .. 2014/02/02 4,986
346558 분노조절장애 다이어트 부작용인가요? ㅠ 5 2014/02/02 1,707
346557 뉴욕가는데요 옷을 가서 살까요? 싸들고 갈까요? 6 처음가요 2014/02/02 2,593
346556 공기업들이 40조원에 달하는 부채 줄이라는 지시를 받고 소유 부.. 1 ..... 2014/02/02 910
346555 운동부족 때문인지 담이 잘 와요 1 운동 2014/02/02 1,439
346554 둘째낳으면...정말 첫째가 그리 안쓰러워지나요? 9 ㅡㅡ 2014/02/02 2,666
346553 40대 중반 가구 바꾸고 싶어요 10 가구 2014/02/02 5,690
346552 정이든 물건을 잃어버린후 상실감 어떻게 극복하세요? 11 .. 2014/02/02 2,962
346551 화장품 좋나요?? 1 아이허브 2014/02/02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