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하루 좀 양가 왔다갔다 한거 밖에 없는데
어제 하루종일 피곤해서 자고..
오늘 보니 벌써 일요일...
내일 벌써 출근일..ㅠㅠ
연휴 시작 전엔 계획도 할일도 거창하게 여럿 정했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벌써 식구들 아침 먹고 조금 있음 점심..
슬퍼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일요일이네요.. 한것도 없이 휴일이 다 가다니..
우울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4-02-02 09:21:32
IP : 220.86.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말이 그말이네요
'14.2.2 9:32 AM (118.46.xxx.79)후딱 하고 가버렸어요.
피같은 휴일이..ㅠㅠ2. 저도
'14.2.2 9:37 AM (211.58.xxx.125)보통 땐 딱 그 맘이었거든요
근데 이번 설에 감기에 근육통 징하게 앓고나니 안 아픈거만 해도 장땡이네요 ㅜㅠ3. ..
'14.2.2 10:01 AM (118.221.xxx.32)..그러게요
4. ..
'14.2.2 12:41 PM (110.70.xxx.155)그래서 전 미리 계획 빠방. 설날 당일 저녁은 아이스쇼 담날은 강원도 스키장서 일박 지금 서울 올라가는중. 저녁엔 수상한 그녀들 예매. 완전 실속있게 보냈어요~^^ 담주턴 계획 잘 세워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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