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요즘 조회수 : 5,101
작성일 : 2014-02-01 20:33:11

이대 숙대 말고 나머지 인서울 여대가려면...

외고나 특목고에서는 성신 동덕 덕성 서울되면

웬지 재수시킬거 같고

주로 일반고 학생들이 많이 가나요?

IP : 211.212.xxx.1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2.1 8:36 PM (203.152.xxx.219)

    좌우지간 인서울 하위권 대학이라도 가려면 수능 전국석차로 봐서 최소 2등급은 나와야 합니다.
    전국에서 11%안에 들어야 된다는것.. 절대 안쉬워요..

  • 2. 힘들죠
    '14.2.1 8:37 PM (223.62.xxx.43)

    이걸 질문이라고...

  • 3. ㅇㅇ
    '14.2.1 8:43 PM (61.254.xxx.206)

    여대 홈피 가서 지난 합격자 수능분포도 보세요. 다 1등급...

  • 4. gjf
    '14.2.1 8:56 PM (122.32.xxx.129)

    응? 여대도..?

  • 5. ㅇㅇ
    '14.2.1 9:02 PM (119.69.xxx.42)

    요즘은 그런가요?
    저때만 해도 서울 안이나 수도권의 저런 대학들, 특히 여대는
    지방대 의약계열이나 포공, 카이스트 같은 곳이 아닌 이상
    자식을 하숙이나 자취 시키면서까지 비수도권 대학 보내느니
    집에서 통학시킨다는 수도권 학부모들이 주로 보냈죠.
    학력고사 점수로 서울, 동덕, 덕성은 200점 초반대였고
    숙대랑 성신이 평균 230~260 정도였어요.

  • 6.
    '14.2.1 9:29 PM (221.145.xxx.229)

    요즘님, 제 조카 숙대 들어갔는데 1등급입니다. 요즘 이대 숙대 점수 높아요. 뭘 좀 아시고 얘기하세요.

  • 7. 외고에서도
    '14.2.1 9:34 PM (14.52.xxx.59)

    성신 덕성 동덕 다 가요
    수학 못하는 외고애들은 수시 다 떨어지면 딱 저기 갈 성적 나옵니다
    수학 3등급 정도에 국 영 거의 만점 수준이요
    애들이 여대 싫어하지만 막상 점수 나오면 가야죠 뭐
    부모 마음에도 경기권 남녀공학가서 연애하느니 인서울 여대가 낫다고 생각하구요

  • 8. 하위권 여대
    '14.2.1 10:03 PM (183.103.xxx.106)

    정시에선 어찌하다보면 잘하는애도 갑디다.

  • 9. 아주
    '14.2.1 10:39 PM (14.52.xxx.59)

    예전에도 숙대는 지방여학생들 비율이 높아서 컷트라인에 내신1등급이 많았어요
    대신 학력고사는 못본 학생들...
    1등급이면 내신이 1일수도 있고
    국영수 수능등급이 1등급 96%에다 탐구 못보면 갈수도 있는 점수에요,,숙대

  • 10. ㅋㄴ
    '14.2.1 11:08 PM (1.224.xxx.24)

    제 친구 4명이 공교롭게도 그 4 개 대학 나왔는데요... 그래도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반에서 3~7등 하던 애들이에요..

  • 11. ..
    '14.2.1 11:39 PM (220.76.xxx.244)

    말로 다 못하다는 사정이 있는 겁니다.
    그야말로 한과목 망해서 4-5등급나오면 총점 떨어져서 가게됩니다.
    한과목이 그렇게 망할줄 누가 알까요?
    그렇다고 내 아이 성적이 전체로 4등급이 아니니...
    뭐라 말하기 어렵지요
    수시로 40-70%뽑기 때문에 성적순으로 대학가는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지방학생은 내신 1등급받고 여대가기 좋지요.
    본인들이야 그 대학을 원하지 않았겠지만 수능 국영수탐 누적백분위 4% 안에 들기 쉽지도 않고
    모의는 누적 백분위 나오지만 수능은 누적 백분위도 모르고...
    입시가 참...어렵네요

  • 12. ...
    '14.2.2 12:21 AM (223.62.xxx.127)

    저는 숙대 우습게 봤는데.. 서울대 의대 목표로 고2때까지 공부 잘하던 애가 고3때 숙대약대 가는거 보고 막우습게 볼 데는 아니구나 했네요... 몇년전 이야기...

  • 13. 옛날은 옛날이고
    '14.2.2 8:00 AM (59.6.xxx.151)

    요즘은 진학율 자체가 높고
    전형이 다양해져서 등급이 이만하니 이 정도는 없습니다
    정시가 되면 내 위의 등급이 이렇게나 흔했나 어리둥절하실 겁니다

  • 14. 예전에도
    '14.2.2 10:14 AM (211.178.xxx.51)

    요즘아닌 예전에도 여대뿐 아니라 인서울하려면 전국등수 10프로정도해야했어요.물론 그것도 운나쁘면 떨어지고 운좋으면 좀 좋은곳 가고요.지금은 더 어려운게 그정도 공부하는 지방학생들이 다 서울로 오니 더 치열하죠

  • 15. 218.237
    '14.2.2 11:27 AM (175.192.xxx.9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머리에 총맞은거 아니고서야
    반에서 3-4등하는 강남구 애들이 미쳤다고 여대가나요?
    연고대 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453 (급질) 8세 아이 후두염으로 약 복용중에 고열이 나네요 3 땡글이 2014/02/01 1,879
347452 응급실다녀왔는데 신종플루 난리에요 어떡해요 18 대기시간3시.. 2014/02/01 16,028
347451 어벤져스 해주는데 더빙이네요 ㅠ 4 나나 2014/02/01 1,789
347450 박근혜 지지자는 영화 변호인을 보면 안되는건가요? 20 모쿠슈라 2014/02/01 5,381
347449 아기 생기면 집이 정말... 뽀로로 세상이 되나요 39 2014/02/01 7,093
347448 명절날 교대로 처가 시가 돌아가며 가자는 댓글에 추천이 많은데 2 방금 기사에.. 2014/02/01 1,066
347447 떡국용 떡 마트서 파는거..말이예요 10 2014/02/01 2,927
347446 무료로 자기소개서를 봐 주는 2월 응모 서비스가 2월 10일 마.. 미니 2014/02/01 802
347445 아르미안의 네딸들 7 찾던분들ᆢ 2014/02/01 2,965
347444 아들생일에는 떡을 하시고 딸생일에는.. 5 차별 2014/02/01 2,088
347443 신경을 쓰거나 어려운 사람 높은 사람 만나면 코가 더 막혀요( .. 하늘푸른 2014/02/01 578
347442 바나나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25 leeo 2014/02/01 5,472
347441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11 복장터짐 2014/02/01 8,085
347440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5 남편이 2014/02/01 4,753
347439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1 답답해요 2014/02/01 3,194
347438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15 요즘 2014/02/01 5,101
347437 지금 별 그대 보고 있어요. 9회째 보는데..(스포 원함) 6 별그대를 2014/02/01 1,827
347436 명절에 남동생 집에 어머니 뵈러 갈 때 12 맏며느리 2014/02/01 3,419
347435 부대찌개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2 고정점넷 2014/02/01 1,286
347434 개똥쑥차 끓여먹고 놀랐어요 8 으흐 2014/02/01 5,009
347433 대장내시경 참관해보신분 계신가요 6 궁금 2014/02/01 2,824
347432 동서지간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13 동서 2014/02/01 4,950
347431 왕가네 교감쌤 왜 그만두죠? 5 . . 2014/02/01 4,035
347430 제 아이가 장애1급인데요 21 mmm 2014/02/01 6,667
347429 tvN 응급남녀에서 송지효 4 ㄴㄴ 2014/02/01 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