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시간에 출발하는건 무슨 경우

에잇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4-02-01 17:03:48
만나고나면 한번도 뒤끝이 개운한 적이 없어 피했는데
우리집쪽으로 온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시간에 어디냐고 했더니 이제 출발한다며 비온다고 툴툴대네요. 내가 만나자 했냐?? 니가 보자고 했지??
어우 벌써부터 짜증. 집도 먼데 6시나 돼야 오겠네요.
있는 말 없는 말 다 퍼트리고 다녀 어지간한건 얘기안하니
궁금해 찾아오나본데 절대 아무 것도 얘기하지말아야지
벼르고 있어요.
오늘 집에서 푹 쉬고 싶은데 불러낸게 누군데. 어우
IP : 175.223.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14.2.1 5:04 PM (175.223.xxx.23)

    아니나달라 차 더럽게 막히네요. 6시도 넘어 오겠네요. 와서는 차 막혔다고 찡얼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286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260만원 복비 얼마를 내나요? 2 부탁드려요 2014/02/17 1,390
351285 까미유 끌로델은 혼자 감정에 치우친 사랑을 한걸까요.... 8 ㅁㅁ 2014/02/17 3,020
351284 거창고등학교의 (이상한) 직업선택 10계명 3 거꾸로 2014/02/17 3,859
351283 아기옷 기증 가능한 곳 알고 싶네요. 7 쿠이 2014/02/17 1,736
351282 또하나의 약속 좋았어요!! 7 aaa 2014/02/17 723
351281 안선수사태와 그것을 보며 기뻐하고 있을 그 분께.. 38 구운몽 2014/02/17 8,985
351280 등이 너무 아파요 5 ㅠㅠ 2014/02/17 2,276
351279 유기견 들어왔어요. 9 쿠이 2014/02/17 1,675
351278 인생이 뻔할거같고 남은건 고행밖에 없을거같고 3 ㅇㅇ 2014/02/17 2,272
351277 진짜사나이의 헨리 보고 생각난 북미 사람 일부 특징 30 으음 2014/02/17 15,733
351276 [신신당부] 텔레마케터라는 직업 절대 하지마세요 32 ㅇㅇ 2014/02/17 13,854
351275 부쩍 말이 느는 5살 아들 2 쿠이 2014/02/17 893
351274 미샤 수면크림과 비슷한게 뭐 있을까요? 1 수면 2014/02/17 1,150
351273 아까 SBS 스페셜 보신 분들 좀 봐주세요 1 궁금이 2014/02/17 1,649
351272 이슬비선수 눈 무섭지않나요? 19 컬링 2014/02/17 3,784
351271 강아지사료 뭐 먹이세요??^^ 전 로얄캐닌 인도어 먹이는뎅~ 14 쿠쿠밍 2014/02/17 5,587
351270 세자매 세가족 엄마모시고 태국 or 베트남? 20 큰언니 2014/02/17 2,654
351269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먹고 토할뻔했어요 17 스벅 2014/02/17 9,274
351268 왕가네 수박이와 순정이 같은 경우 현실에서.. 옛날사람들 2014/02/17 1,183
351267 우와~ 매일 싸우고, 담배 피우고 하던 아랫집 이사 갔어요. .... 2014/02/17 1,113
351266 같은말 반복하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11 ..... 2014/02/17 7,106
351265 아래 형님네와 기브엔테이크 글보고...제 이야기. 3 속병나요 2014/02/17 2,351
351264 싸구려 애국심 글보니... 친일파 욕할 이유가 없네요. 52 ..... 2014/02/17 2,441
351263 울릉도 여행가려는데 2 호박엿 2014/02/17 2,405
351262 닥터우즈랑 닥터브로너스 어느게 낫나요? 6 .. 2014/02/17 5,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