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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댓글....

...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4-02-01 15:29:56

82한지 한 5년쯤 됬을까요?

글들 읽다가 원글이나 댓글에 동조가 되면 거기에 공감하는 댓글도 달고

내 생각과 틀린 글이 있으면 이건 아니잖아요?하는 글도 달고.....

근데 자기생각과 반대되는 댓글에 유난히 뾰족한 사람들이 많네요 요 근래 들어와서요

전에는 정말 안그랬었네요

아무래도 내 생각과 틀린글에는 그건 아니죠~~하는 식으로 댓글달다보니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리야 없겠지만 제가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시비조로 글다는것도 아닌데도

대뜸 무식하다느니,인성이 보인다느니 심지언 너보단 뭐가 낫겠다라는 비유도 서슴지 않고...

그렇게 따지면 그런 댓글로 답하는 사람이 더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제가 무식하고 상스럽게 글쓰진 않은거 같은데 ㅋㅋ

ㅋㅋ이러면 ㅋㅋ거린다고 무식하다고 아놔 참

저도 최고학부나오고 나름 고전부터 여러책 몇백권 섭렵한 여자거든요

요즘에도 하루 한시간정도는 꼭 책을 읽으려 노력도 하고요.

그리고 나이도 어린나이도 아니고요...

이런글쓰면 네가 무식한 댓글을 썼나보지 이러시는 분들 있겠지만

댓글쓰기도 참 무섭고 조심스러워지네요

정말 이래서 많은 분들이 떠나고....또 새로운 부류들이 채워지고...

그 다음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얼굴 안보이는 커뮤니티 참 허탈하네요

나이도 얼굴도 나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기분 조금 거슬린다고

상스럽다,무식하다,심지어 엄마로서의 자질까비

IP : 58.236.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트폰이
    '14.2.1 3:31 PM (180.65.xxx.29)

    활성화 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건에는 아이피로 다 검색 됐잖아요 낚시도 그렇고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아이피도 여러개 돌려가며 댓글 다니 완전히 익명이라 두얼굴 세얼굴해도 아무도 몰라보고
    낚시질 해도 아이피 바뀌었다 하면 끝이니 더 그런것 같은데

  • 2. ㅇㄷ
    '14.2.1 3:34 PM (203.152.xxx.219)

    일단 그건 경우의 수들이 너무 많아서.. 원글님이 쓴 글의 원글 댓글을 봐야 알것 같아요.
    그런데 ㅋㅋ 이런식의 웃음은 재밌고,유머러스한 글에 재밌다고 댓글 쓰면서는 달수 있는 자음이지만
    진지한 내용의 글에 ㅋㅋ이런 식의 댓글은 비웃음으로 보여서 좀 무식해보일수도 있어요.
    암튼 내용을 봐야 알것 같아요. 경우마다 다 달라서요.

  • 3. 11
    '14.2.1 3:36 PM (210.219.xxx.97)

    장난아니에요 정말.
    대부분 여자들이 많이 이용할텐데 어찌 저리 꼬였나 싶더라구요.
    일부러 사람 교묘하게 기올리는 말만 골라서 쓰더군요,

  • 4. 어린애들이
    '14.2.1 3:38 PM (121.181.xxx.203)

    많이오는것같아요...
    뾰족하게 ㅋㅋㅋㅋ 쓰면서 다는애들 아마
    20대초반이거나 암튼 어릴거에요..

  • 5. 정말
    '14.2.1 3:44 PM (112.152.xxx.173)

    아줌마들만 오던 시절에는 이렇지 않았어요...

  • 6. ...
    '14.2.1 4:43 PM (117.111.xxx.112)

    203.226 또 시작이다 아줌마한테 심하게 맞은적 있냐? 쓰레기 투척 해놓고 여차하면 지우고 튀고.. ㅉㅉ

  • 7. 흠.
    '14.2.1 7:47 PM (188.23.xxx.228)

    아무 사전 정보없이 댓글로만 교류하는게 익게잖아요. 가끔 주옥같은 댓글을 보게되면 아 이 분은 뭐하시는 분일까 궁금해져요. 비타민님 같은 경우.
    님이 교육수준이 높고 책을 많이 읽으셨다 주장하셔도
    여기 다시는 댓글이 '무식'하면(진짜 무식한 댓글을 다셨는지어떤지는 모르겠지만)그건 82잘못이 아닌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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