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가 이런 효능이 있다네요..

양파 조회수 : 9,251
작성일 : 2014-02-01 12:41:51

양파 (끝까지 읽어주세요. 중요합니다.)


박테리아를 흡수해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양파를 잘라서 다음날 요리에 사용하는 것은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단 하룻밤에도 높은 독성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1919년에 독감이 4천 만 명을 사망에 이르게 했을 때 한 박사는 많은 농장을 다니면서 그들이 독감을 이기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농부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이미 병에 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그 의사는 한 농부를 만났는데 놀랍게도 모두가 아주 건강한 것이었습니다. 그 의사가 농부에게 특별한 어떤 일을 했는지를 물었을 때 그의 아내는 그녀가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를 접시에 놓고 그 집의 방들에 놓아두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의사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고 그 양파 중 하나를 주어서 그 양파를 현미경으로 볼 수 있게 해 주겠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 말을 듣고 양파를 하나 그에게 건내 주었고 그 의사는 그 양파에서 독감바이러스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양파가 박테리아를 흡수해서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나는 이 이야기를 아리조나에 있는 한 미용사에게 들었습니다. 그녀는 몇 년 전에 그녀의 고용인들 중 다수가 감기에 걸려서 앓게 되었고 또 많은 고객들도 그런 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해에 그녀는 몇 개의 큰 볼에 양파를 담아서 그녀의 가게 여러 곳에 놓아두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녀의 직원들이 하나도 아프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지금 한번 시도해 보시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세요. 우리는 작년에 그렇게 해 보았고 감기에 걸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한가지 여담이 있는데 나는 오리곤에서 정기적으로 나에게 건강과 관련된 자료를 보내주는 한 친구에게 이 내용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양파와 관련된 재미있는 경험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나는 그 농부의 이야기를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폐렴에 걸렸고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아주 많이 아팠습니다. 나는 한가지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 기사에서는 양파의 양쪽 끝을 잘라낸 후 빈 항아리에 그것을 넣고는 아픈 환자 옆에다 밤새 놓아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양파는 아침이 되면 세균들로 인해서 검게 변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양파는 지저분해져 있었고 나는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 기사에서 내가 본 또 다른 한가지는 양파와 마늘을 방에 놓아두었을 때 흑사병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목해야 할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위에 문제가 생기면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그런 경우에 양파가 원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양파가 박테리아를 흡수함으로 감기나 독감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이유로 양파를 자르고 난 지 여러 시간이 지난 이후라면 양파를 먹지 말아야 합니다.                                             

-2-

먹다 남은 양파는 독성이 있습니다.

나는 마요네즈 상표인 Mullins Food Products를 견학할 놀라운 기회가 있었습니다.

Mullins는 거대하고 Mullins 가의 11명의 형제들과 자매들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내 친구 Jeanne가 ceo로 있습니다.


식품의 독성문제에 대한 질문들이 제기 되었을 때 나는 내가 한 화학자로부터 배우게 된 것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투어를 담당한 사람은 Ed 였는데 그는 형제들 중 하나로 소스제조법을 개발하는데 관련된 화학전문가였습니다. 그는 심지어 맥도날드의 소스제조법을 개발하기까지 하였습니다. Ed가 음식 화학전문가 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견학을 하는 동안 우리가 마요네즈에 관해 걱정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누군가가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마요네즈가 상하게 되는 것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Ed의 대답은 놀랍습니다. 그는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마요는 완벽히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냉장보관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냉장고에 넣는 것이 해롭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일은 아니지요.” 그는 마요네즈에 있는 ph가 자연상태에서 박테리아가 살 수 없는 수준으로 맞추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재밌는 소풍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감자 샐러드 한 접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이 아프게 되면 마요네즈를 탓하는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Ed는 말했습니다. 식중독이 알려지게 되면 관리자들이 알아보는 첫 번째 일은 바로 ‘피해자’들이 마지막으로 언제 양파를 먹었는 지와 그 양파가 어디에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감자샐러드에 있었던?) Ed는 집에서 만든 마요네즈가 아닌 한 실외에서 음식을 상하게 한 것은 마요네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대게 양파이거나 양파가 아니면 감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특히 요리되지 않은 양파가 박테리아를 끌어당기는 거대한 자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썰린 양파의 부분을 보관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심지어 지퍼락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한다 해도 안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잘라서 잠시만 방치해 두면 그것은 오염이 되어서 당신에게 아주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구장에서 먹는 핫도그에 들어있는 양파는  두배로 조심해야 합니다.) Ed는 말합니다. 만약에 먹다 남긴 양파를 먹거나 그것을 요리에 넣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라고 . 아무일 없을 지도 모르지만 먹다가 남긴 양파를 썰어서 샌드위치에 넣는 것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잇습니다. 감자샐러드에 들어있는 양파와 습기가 있는 감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들은 어떤 상업적인 마요네즈 보다도 박테리아를 빨리 자라도록 해서 당신을 공격할 것이고 당신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개들에게도 절대로 양파를 먹이지 마세요.  개들의 위는 양파를 신진대사 시키지 못합니다. 반드시 기억하세요. 양파를 자른 후 그것을 다음날 요리에 사용하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그것은 단 하룻 밤에도 아주 높은 독성을 가지게 되고 과도한 위액 분비로 인한 해로운 위염을 유발하거나 심지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두에게 이것을 나누세요
IP : 183.99.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2.1 12:44 PM (68.49.xxx.129)

    양파..집안에 실온에 두면..냄새나지 않나요??..

  • 2. 양파 맨날
    '14.2.1 12:45 PM (112.152.xxx.173)

    잘라먹다 남은거 방치해두다가 담날 요리에 넣는데...........
    근데 머리맡에 놔두는건 껍질은 벗긴 양파겠죠?

  • 3. 양파
    '14.2.1 1:02 PM (183.99.xxx.173)

    글을 보면..
    양파의 양끝을 자르면 된다고 하네요..
    껍질을 벗기면 효능이 더 있으려나..

    그나저나 유언비어라구요?
    혹시 링크라도..

  • 4. 양파도둑
    '14.2.1 1:17 PM (112.152.xxx.12)

    코스트코 양파 퍼가시는 분들은 어쩐대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895 얼굴피부가 자꾸 하얗게 일어나요ㅠ 4 고민 2014/06/03 2,588
384894 서울시티투어 이용법 좀 알려주세요 1 2014/06/03 1,426
384893 JTBC)) 정몽준 후보 말이 맞아. 취재결과. 13 .. 2014/06/03 3,806
384892 수원 영통구 망포동,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선거 누구를? 7 알려주세요 2014/06/03 1,114
384891 부산 선관위, 옷닭사진 이용 선거법 저촉안된다 결론 4 그럼그렇지 2014/06/03 1,222
384890 홈쇼핑 물건 반품 절차 복잡한가요? 3 반품 2014/06/03 1,130
384889 (박원순.조희연)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유세를 하신답니다. 2 청명하늘 2014/06/03 879
384888 kbs 출구조사 미리발표??? 네티즌들 의심 눈초리 33 1111 2014/06/03 5,540
384887 개표현장 가시는분 계세요?? 4 마니또 2014/06/03 715
384886 (닭아웃!!!)고1 딸 때문에 고민이네요 7 anfla 2014/06/03 1,578
384885 몽충이가 몽즙이 다른 이름이지 뭐긴 뭐예요 4 몰라묻냐 2014/06/03 696
384884 박근혜가 먼 잘못이여.. 대답해 드리자구요! 9 우리는 2014/06/03 1,816
384883 대학로 혜화역에 전경 수백명 있어요. 무슨일일까요 2 루나레 2014/06/03 1,828
384882 썬그라스,자외선차단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사긴 했는데.. 2014/06/03 3,862
384881 옥수수 간편 요리법!!! 4 자취남 2014/06/03 1,747
384880 몽충이가 뭡니까. - 댓글은 여기 18 글쎄 2014/06/03 1,775
384879 이번 서울 시장 선거 어찌 생각하세요?? 38 유희정 2014/06/03 2,006
384878 이와중에 죄송...심한 생리통 어찌해야되나요? 14 이팝나무 2014/06/03 2,985
384877 아파트 같은동 사는 아저씨의 만행 4 1층아짐 2014/06/03 3,111
384876 손수조는 왜 저런대요?? 17 ㅇㅇ 2014/06/03 3,784
384875 뻘글이지만... 다른걸 떠나서도 김정태,야꿍이는 너무 재미가 없.. 11 mm 2014/06/03 3,576
384874 광화문 계시는 분들 18원씩만 도와주심 안되나요? 6 저기요 2014/06/03 1,742
384873 당면 삶지 않고, 그냥 볶아서 잡채 만들 때...??? 8 자취남 2014/06/03 2,650
384872 우연히 만난 대학동창 칭찬했다가 핀잔만 들었네요. 15 8번 2014/06/03 3,570
384871 정몽준 "여론조사 내가 앞선다" 또 공직선거법.. 16 조희연/이재.. 2014/06/0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