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조카

세상에나 조회수 : 4,727
작성일 : 2014-01-31 22:58:38

친정 조카 결혼식에

친정 식구들이 초대를 못받았어요..

끝나고 감사문자 보내는데 제게도 섞여 온거 같아요..

헐~~~

아무리 생각을 해도 원인을 모르겠어요..

왜일까요?

 

 

IP : 121.149.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ii
    '14.1.31 11:02 PM (1.228.xxx.50)

    널리 알릴 수 없는 속상한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요.

  • 2. ..
    '14.1.31 11:03 PM (203.226.xxx.152)

    ㄴ 친정이 '널리' 범위에 들어가나요?
    그리고 널리 알릴 수 없는 결혼식이었으면 감사문자 보낼 일도 없죠

  • 3.
    '14.1.31 11:04 PM (180.65.xxx.29)

    원글님 형제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 4. 세상에나
    '14.1.31 11:06 PM (121.149.xxx.7)

    얼굴 안보고 살진 않지요..
    제가 필요 할때는 전화하시기도 하구요..
    얼굴 안보고 살면 궁금해 하지도 않구요..

  • 5. 세상에나
    '14.1.31 11:08 PM (121.149.xxx.7)

    문자보구 전화 했더니...
    '춥고 길 미끄러워서 이야기 안했다는데요?"
    ㅎㅎ 어이 없어요..

  • 6. iii
    '14.1.31 11:09 PM (1.228.xxx.50)

    ..// 친조카가 아니라면 저희 집안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여러상황상 정말 직계가족 몇몇만 알리셨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저희는 이해해드렸어요.

  • 7. 세상에나
    '14.1.31 11:16 PM (121.149.xxx.7)

    친조카랍니다~~~
    친정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 안계시긴 하지요..

  • 8.
    '14.2.1 12:05 AM (62.134.xxx.16)

    좀 너무하긴 하네요.
    오든 안오든 집안행사는 알리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 9. 언니인지 오빠인지
    '14.2.1 12:18 AM (121.145.xxx.107)

    연 끊었다는 의미에요.
    단체문자라면 휴대폰 리스트로 보냈을텐데
    실수로 제외하지 모하고 보냈나봐요

    어쩌겠어요
    끊어냈다니 알겠다 할 밖에요

  • 10. ....
    '14.2.1 12:49 AM (180.228.xxx.3)

    남남으로 ,아니 남보다 못하게 지내자..이것이죠.
    남 사이에도 결혼식에 오고가잖아요. 직장동료,친구, 학교동창, 하다 못해 동네 친한 주민
    애경사에도 오고가는데.. 어쩌겠어요. 그 쪽에서 그렇게 나오는데 잘 지내자 사정할 수도 없잖겠어요?

  • 11.
    '14.2.1 5:19 AM (41.13.xxx.37)

    나쁘게 받아 들이지 마세요 정신없어 그럴 수도 있어요. 전 외가랑 아주 친한데 아에 연락없이 함을 받았어요, 함 끝나고 나서... 갑자기 엄마랑 나랑 생각남 .
    엄마 친구들만 잔뜩 부르고 ... 정말 정말 실수였고 생각 못했어요. 제가 첫 손녀이고 엄청 자주보고 잘 지내는데도 그런 일이 생기더라구요.ㅠㅠ

  • 12. 위의
    '14.2.1 7:49 AM (59.14.xxx.172)

    함받은거랑 결혼이랑 같나요?
    함받은것도 외가랑 아주 친한사이라면 절대 못 부를수없죠
    원글님이야 당사자니까 그렇다치고
    엄마가 친구들 부를 정신잏으면서 외갓집 식구들을 안부른다는건 실수가아니죠
    원글님이 여기다 얘기안한 이유가 있을것같아요
    암튼 인연끊을려는건 맞습니다

  • 13. ..
    '14.2.1 10:55 PM (118.221.xxx.32)

    무시하거나 안보고 살자는거죠
    님이 고모 같은데.. 고모 안부르면 누굴 부르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060 나이트에서는 무슨일이? 3 91학번 2014/03/18 1,458
361059 대구에 대형마트는, 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홈플,코스트코 이게.. 1 쇼핑이나.... 2014/03/18 625
361058 결혼한 옛사랑한테 연락하는 거, 정말 찌질하지 않나요? 5 주절주절 2014/03/18 2,787
361057 담당헤어디자이너 퇴사, 적립금 환불될까요? 4 어휴 2014/03/18 1,692
361056 박근혜, 국정원의 위법행위 죄 물어야 light7.. 2014/03/18 256
361055 한국 초등학교 1개월 청강생 하려면 6 안개인가 미.. 2014/03/18 2,857
361054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 있으신가요 16 네모네모 2014/03/18 2,436
361053 싱가폴 래플즈 디자인학교 아시는분? 싱가폴 2014/03/18 749
361052 김 종찬의 '산다는 것은' 이 노래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을까요.. 9 알고싶어요 2014/03/18 879
361051 양념게장.이마트꺼 맛있을까요? 3 양념 2014/03/18 1,510
361050 남편이 새벽 출근하면서 전화했는데요..(결혼18년차) 21 .. 2014/03/18 13,495
361049 82수준 낮아진거같아요 20 .. 2014/03/18 2,343
361048 중딩 덜렁거리는성격 힘드네요. 4 어휴 2014/03/18 724
361047 가방 보관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고민 2014/03/18 953
361046 2014년 3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3/18 314
361045 제주도에 목욕탕이 붙어 있는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4/03/18 482
361044 사십대 초반인데 흰머리 보이면 6 2014/03/18 3,467
361043 동해안. 3 여행가자~ 2014/03/18 400
361042 전 국민 누구든 신용불량자 만들 수 있다 1 참맛 2014/03/18 812
361041 껍질붙은 잣 요즘 파는데 잇나요? 2 ㅇㅇ 2014/03/18 372
361040 라면먹을 때 12 라면 2014/03/18 2,275
361039 카톨릭대(부천성심여대교졍)에서 서울아산병원가려면? 4 총총 2014/03/18 678
361038 신혼집 상의 후 피임없이 성관계, 법원 '약혼 합의' 2 비도크 2014/03/18 2,723
361037 중2아이 잠이 너무 많아요 7 잠순이 2014/03/18 1,493
361036 한달 주유비 30만원 1 주유카드 2014/03/1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