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조카 결혼식에
친정 식구들이 초대를 못받았어요..
끝나고 감사문자 보내는데 제게도 섞여 온거 같아요..
헐~~~
아무리 생각을 해도 원인을 모르겠어요..
왜일까요?
친정 조카 결혼식에
친정 식구들이 초대를 못받았어요..
끝나고 감사문자 보내는데 제게도 섞여 온거 같아요..
헐~~~
아무리 생각을 해도 원인을 모르겠어요..
왜일까요?
널리 알릴 수 없는 속상한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요.
ㄴ 친정이 '널리' 범위에 들어가나요?
그리고 널리 알릴 수 없는 결혼식이었으면 감사문자 보낼 일도 없죠
원글님 형제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얼굴 안보고 살진 않지요..
제가 필요 할때는 전화하시기도 하구요..
얼굴 안보고 살면 궁금해 하지도 않구요..
문자보구 전화 했더니...
'춥고 길 미끄러워서 이야기 안했다는데요?"
ㅎㅎ 어이 없어요..
..// 친조카가 아니라면 저희 집안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여러상황상 정말 직계가족 몇몇만 알리셨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저희는 이해해드렸어요.
친조카랍니다~~~
친정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 안계시긴 하지요..
좀 너무하긴 하네요.
오든 안오든 집안행사는 알리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연 끊었다는 의미에요.
단체문자라면 휴대폰 리스트로 보냈을텐데
실수로 제외하지 모하고 보냈나봐요
어쩌겠어요
끊어냈다니 알겠다 할 밖에요
남남으로 ,아니 남보다 못하게 지내자..이것이죠.
남 사이에도 결혼식에 오고가잖아요. 직장동료,친구, 학교동창, 하다 못해 동네 친한 주민
애경사에도 오고가는데.. 어쩌겠어요. 그 쪽에서 그렇게 나오는데 잘 지내자 사정할 수도 없잖겠어요?
나쁘게 받아 들이지 마세요 정신없어 그럴 수도 있어요. 전 외가랑 아주 친한데 아에 연락없이 함을 받았어요, 함 끝나고 나서... 갑자기 엄마랑 나랑 생각남 .
엄마 친구들만 잔뜩 부르고 ... 정말 정말 실수였고 생각 못했어요. 제가 첫 손녀이고 엄청 자주보고 잘 지내는데도 그런 일이 생기더라구요.ㅠㅠ
함받은거랑 결혼이랑 같나요?
함받은것도 외가랑 아주 친한사이라면 절대 못 부를수없죠
원글님이야 당사자니까 그렇다치고
엄마가 친구들 부를 정신잏으면서 외갓집 식구들을 안부른다는건 실수가아니죠
원글님이 여기다 얘기안한 이유가 있을것같아요
암튼 인연끊을려는건 맞습니다
무시하거나 안보고 살자는거죠
님이 고모 같은데.. 고모 안부르면 누굴 부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