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해서~~~
1. 일주일이면
'14.1.31 5:36 PM (14.52.xxx.59)요즘 어느 며느리도 그렇게 안해요 ㅠ
초등때 그렇게 가기 시작해서 이제 대학생이면
시댁도 아이들도 다 한계점 같습니다
따님 잘 달래주세요2. 그냥~
'14.1.31 5:38 PM (121.188.xxx.121)따스한 말씀 감사합니다..
글 올리면서 좀 가라앉았어요..
그동안 좋았으면 제 맘도 이렇듯 아프진 않을텐데
다녀오면 딸이라 종알종알~ 보고싶다고 오라했으면 잘해줘야지 맨날 구박이야~
이랬거든요~3. ...
'14.1.31 5:41 PM (175.200.xxx.70)남에게 피해 주는 거 아니면 님 편한대로 사세요.
사실 시댁 식구들은 며느리 안오면 그냥 안오는갑다 하지 우리처럼 맘이 불편하고 그렇지도 않는것 같아요.
지들은 지 아들 손주 조카 보니 아쉬울게 없는거죠.
저두 오늘 시댁 안갔는데 진짜 하루가 너무 길더군요..
인생 잠깐이라고 하던데 언제까지 저두 이러고 살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평생 안보고 살거냐고 하던데 웃기시네 이혼하자고 하더니
폼만 잡았니? 하고 속으로 받아치고 암말 안했네요. 별거는 저두 하고싶은데 두렵네요.4. 흠...
'14.1.31 6:58 PM (182.227.xxx.225)머리가 굵어져서 이젠 친척들과 있는 것보다 친구들하고 있는 게 좋은갑다...좋게 생각하세요.
제일 나쁜 건 엄마의 부정적인 감정을 자식에게 쏟아내는 거예요. 그리고 자식 속 다 안다고 확신하지 마시구요.
말 안 해도 다 안다...그런 건 좀 아닌 듯. 지레짐작 금물!!!5. 그냥~~
'14.1.31 7:43 PM (121.188.xxx.121)네~~ 감사합니다.
애들한테 엄마말고도 가족들이 많다는 거 느끼게 해주고 싶었구요..
제가 채워 줄 수 없는 부분들....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고모들 사촌들...같이
잘 어우러져 조금이나마 외롭지않길 바랬어요.
다행히 사촌들과 너무 사이가 좋아서~~~6. 주은정호맘
'14.1.31 7:55 PM (180.70.xxx.87)울지마세요 저도 요즘 우울해서 그런지 툭하면 눈물나서 힘든데 자꾸 우니까 더 처지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유명한 말이 있잖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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