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왠수

하이킥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4-01-31 14:05:12
친정가야 하는데 남편이 아침 먹고 잠들어 일어날 생각을 안하네요 찌르고 두드려도 조금만 조금 만
하고 있네요 어쩔까요? 확 하이킥 날려 깨우고 싶네요ㅠㅠ
IP : 117.111.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23살
    '14.1.31 2:09 PM (182.224.xxx.77)

    저희집도 자고 있어요^^ 싸우고 친정가면 기분 안좋을테니 그냥 맘 비우고 기다리고 있어요^^ 원글님도 속 상해 하지 마시고 좀 여유 가져보심 어떨까요

  • 2.
    '14.1.31 2:09 PM (203.226.xxx.53)

    우리집 왠수는 조카들까지 데리고나가
    동서까지 못가게하고있음요

  • 3. 전을 넘 부쳤나보넹
    '14.1.31 2:14 PM (59.187.xxx.13)

    친정 잘 다녀와서 귀가해 거꾸로 매달아서 하룻밤을 재운다......
    왜 명절때만 되면,
    본가에만 가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마냥
    신생아마냥
    잠에 취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정작 피곤해서 쓰러지기 직전인 사람은 따로 있는데 말이죠.
    제 남편도 혼수상태예요 지금.
    잠귀신이 씌었는지 아침먹고는 쭉~~~~~자는 중이예요.
    3시까지 기다려서 안 일어나면 차 키만 들고 제 갈 길 가려구요. 다 큰 성인이 집 못 찾아갈까요.

  • 4. 손님
    '14.1.31 2:19 PM (211.246.xxx.12)

    발로 차서 깨우세요

  • 5. ..
    '14.1.31 2:20 PM (1.230.xxx.11)

    대놓고 깨우세요 우리집은 안갈꺼냐!!그러고

  • 6. ㅡㅡㅡㅡ
    '14.1.31 3:5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ㅎㅎ우찌하셨나 궁금해 자꾸클릭중입니다

  • 7. ..
    '14.1.31 6:13 PM (39.7.xxx.249)

    시댁에서 삼일밤 자고 가는 우리집도 있네요 일년에 딱 두번 명절만 내려오니 오래 있다가요 우린 낼 친정가요점심저녁만 먹고 집으로 바로 와서 하루 쉬면서 출근할 준비해야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225 빅마마님 관련글에 캡쳐를 하고 있다는 리플이 달리던데 ㅇㅇ 2014/04/13 1,665
370224 이제 옷 그만 사자! 5 이제 그만!.. 2014/04/13 2,997
370223 신생아 옷 꼭 삶아야하나요? 8 치로~ 2014/04/13 12,989
370222 강아지 이름 좀 지어주세요 6 닥스훈트 2014/04/13 1,142
370221 결혼 10주년인데요..늦가을이나 초겨울쯤으로 제주 신라로 간다면.. 5 결혼10주년.. 2014/04/13 1,235
370220 참 좋은 시절... 13 .. 2014/04/13 4,084
370219 영어고수님들 영어 관사 제대로 사용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3 영어 2014/04/13 3,012
370218 국정원, 보수 인터넷언론과도 유착 드러나 1 샬랄라 2014/04/13 822
370217 겉절이 담근 양념 묻은그릇에 밥비벼 6 비빔밥 2014/04/13 2,056
370216 내용 지워써요(시누가 인터넷 많이해서요) 12 끔찍해지는 .. 2014/04/13 2,780
370215 이거 속옷 삶아 입는 용도로 써도될까요? 3 아이사랑 세.. 2014/04/13 1,181
370214 스피닝 바이크 1년째...허릿살 쏙 빠지다. 4 타이타니꾸 2014/04/13 16,805
370213 스튜디오지브리 애니메이션ost 앨범 2 하울 2014/04/13 906
370212 직장에 새로온 사람이 9 2014/04/13 1,979
370211 친구와 절교할때요 14 111 2014/04/13 7,833
370210 개인회생 하면요... 5 궁금 2014/04/13 1,972
370209 광우병 징계 싸움만 6년... MBC 떠나고 싶냐고? 1 샬랄라 2014/04/13 807
370208 며느리가 외국에서 77 할머니되기 2014/04/13 16,544
370207 남편 울스웨터가 애기옷이 됐어요 5 ㄱㅅ 2014/04/13 1,782
370206 20평 방2개 남매있는 네식구 많이 불편할까요 6 학군고민 2014/04/13 3,649
370205 소개팅하고 뻰지 받았어요~ 13 노처녀 2014/04/13 5,973
370204 질문 ) 선글라스 문의 1 ..... 2014/04/13 890
370203 일본에서 김도 수입하나요 4 충무김밥 2014/04/13 1,361
370202 전세 재계약시 입금 누구에게 해야하나요?? 3 전세 재계약.. 2014/04/13 1,187
370201 IL DIVO 2 또까치 2014/04/1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