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40대 중반) 취업했습니다.
하는 일은 영업이구요. 제가 들어가서 며칠 되지 않아 제가 사람 하나 증원했구요.
현재 한달이 되었는데 전 3개 그 사람(제가 증원한 사람)은 5개 실적을 맞췄습니다.
회사의 기본실적은 한달에 5개이구요.
그런데 점장님이 제가 증원한 사람은 5개 실적을 맞췄으니 매장 다음달 부터 서라고 했고 전3개니까 매장서는거 안된다고 하셨어요.
제 생각은 매출도 중요하지만 제가 사람을 증원했잖아요. 증원한건 인정이 안 되나요?
그리고 기분 나쁜건 본사교육 갔다와서 소감을 얘기하라는데 저부터가 아니고 저 보다 실적이 나은 제가 증원한 사람부터 소감 얘기하라는거예요?
제가 차별 당하고 있는거죠?
이거 당연히 받아 들여야 하는건가요?
이 점장님 말은 매장 서는거 회사의 규정이라 하는데 제가 볼땐 이런 지점의 작은 규정까지 본사에서 신경 쓸것 같이 안아요. 그냥 점장님이 세운 규정인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화를 내는건 제 잘못인가요?
혹 영업 하시는 분들 조언 좀 해 주세요.
시작단계 부터 기분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