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유럽에도 우리나라처럼 패키지 여행 상품 있나요?

...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4-01-31 13:04:24

물론 있겠죠.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활성화되어있나요?

레저, 문화쪽으로 여유가 많은 사회의 여행 문화가 궁금하네요.

얼마전 대기업 부장님인 어떤 분하고 대화를 하다가

그 분이 이번에 가족들하고 중국 여행을 매우 만족스럽게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예전에 중국 여행 재미있게 다녀온적이 있다고 했더니

어느 여행사 통해서 갔냐고 묻더군요.

저는 혼자서 자유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더니 그런건 애들이나 하는거고

진짜 여행은 여행사에서 비싼 상품으로 다녀오는거라 그러더군요.

글쎄요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다만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여행문화가 대중적인 선진국에서는 나이든 분들이 어떻게 해외여행을 하는지

거기서도 여행사의 단체 패키지를 많이들 이용할까요?

아니면 나이들어도 취향따라 개별여행?

IP : 112.151.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나다
    '14.1.31 1:19 PM (223.62.xxx.57)

    에 있었는데
    패키지여행은 중국여행사가 꽉잡고있더군요.
    가격매리트가 상당해요~

  • 2. 있어요
    '14.1.31 1:36 PM (71.35.xxx.164)

    독일에 패키지여행 많던데요. 보통 나이 든 사람들이 많아요. 미국에도 있어요. 그리고 고급패키지 여행부터 오지 같은 곳 배낭여행 비슷하게 대중교통 이용하며 인솔자 따라다니는 여행도 있어요. 남미 같은 곳 갈때 좀 무서워서 인솔자 있는 여행 가볼까 해서 브로셔 받아놓은 것 있네요. 그 회사는 Intrepid travel 인가 그랬고 제가 아는 사람은 한국 패키지여행 비슷하게 Trafalgar tours인지 travel 이란 여행사 통해 유럽패키지로 다녀왔대요.

  • 3. Heavenly1
    '14.1.31 10:37 PM (76.247.xxx.168)

    미국, 유럽에 많은데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외국인 대상, 자국인, 연령대, 취미, 음식 등등. 당연히 여유있고 시간만은 노인대상이 많고 동호회 ㅡ 스키, 자전거, 하이킹등 위주, 가족대상 크루즈등 다양하고 가격으로 1-5급까지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42 홍콩여행왔는데 장염같아요ㅠㅠ어째요? 4 .. 2014/01/31 1,884
346241 실직예정인데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될 수 있을까요? 2 .... 2014/01/31 1,327
346240 리모와 어떻게 사야 싼가요? 1 리모와 2014/01/31 1,872
346239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해보자 2014/01/31 796
346238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걱정 2014/01/31 3,713
346237 실내 사이클 6 지금 2014/01/31 2,069
346236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ㅡㅡ 2014/01/31 5,053
346235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레깅스 2014/01/31 1,598
346234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배달 2014/01/31 2,619
346233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34
346232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093
346231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29
346230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399
346229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885
346228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27
346227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200
346226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872
346225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467
346224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49
346223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463
346222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832
34622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39
346220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788
346219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187
346218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20,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