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집에 가기 싫다는 며느리 글이 올라오면 막 뭐라고들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명절에 차례 같은 거 안 지내고 평상시 제사 같은 거 안 지내는 집에서도
명절만 되면 가족들 다 모인다고 며느리들이 음식 만들게 하는 곳 많잖아요.
결국은 정말 명절을 딱 없애버리는 것만이 답인데 말이죠.
그런데 명절 때마다 시집에 가기 싫다는 글이 올라오면
이런저런 핑계라도 대는 글이 올라오면
나중에 너랑 똑같은 며느리 얻어봐라..그런 류의 악플이 막 올라고..
결국..결론은 뭐냐
명절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이 없어지지 않는한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이죠.
요즘보면 정말 점만 찍고 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하기 싫은데..가기 싫은데..왜들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